페르시아의 왕자!~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도록 잼있는 영화였어요~
다스탄의 멋진 모습에 뿅~~ 반해버렸답니다.
타미나 공주가 부럽네요 ^^
악덕 삼촌땜시 오해속 오해와 하나하나 다스탄이 사랑하는 아버지...형제들이 죽을때마다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는데~ 하지만 아픔만큼 반전이 있었던만큼 ^^
당연히 이 영화의 포인트는 쫓고 쫓기는 장면이 많았던만큼 잡힐듯 말듯~ 정말 애간장 태우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에~눈을 뗄수가 없었던 영화~!!
당연히 스토리면에서도 눈도, 귀도 어느하나 긴장을 놓을수없었어요^^
피가섞인 형제는 아니였지만 형제들의 끈끈한 믿음과 우애로 참 따뜻했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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