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입부분은 과거 세대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수 있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가면서 애니의 짜임새가 좀 아쉬웠던거같습니다.
특히 무슨 공상적인 얘기가 나오면서 좀..
그래도 중간중간 나오는 웃음이 터지는 얘기들을 넣어 지루하지는 않았네요 ㅎ
두주인공의 얘기가 진짜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해주면서
등장인물들 또한 그시대의 생활을 아주잘 묘사해준거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저런 시대의 느낌을 받는 생활을 좀 해봤으면 하네요 ㅎ
ps.시사회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도 좋은 기회 많이 많이주세요 ㅎ
애니메이션 센터 처음가봤는데 매우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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