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엘리어트 레스터 주연;제이슨 스타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영화 <블리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제이슨 스타뎀 영화는 보는 작품 안 보는 작품
이렇게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작품은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블리츠;우중충한 영국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느낌을 안겨준
액션영화>
![](http://imgmovie.naver.net/mdi/mi/0717/71771_S03_145836.jpg)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국 액션영화 <블리츠>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우중충한 영국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느낌을 안겨준 영화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국 헐리웃 액션영화의 느낌과 기대를 가지고 본다면
아쉬움을 가질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90여분 정도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717/71771_P01_110026.jpg)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가 블리츠라는 연쇄살인범
에 의해 자신의 선배가 살해되며 사건을 추적하는 것에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예고된 살인범 블리츠와
블란트의 대결 구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뭐라 해야하나 헐리웃 액션영화와는 다르게 아무래도
영국의 우중충한 날씨같이 뭐라 해야하나 우중충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717/71771_S18_142555.jpg)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헐리웃 액션영화와는 영국 특유의
우중충한 날씨만큼의 액션을 담아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블리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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