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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디 컨시딘 (Paddy Considine)
+ / 국적 : 영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1년 디어 한나 (Tyrannosaur)
출 연
2017년 제작
스탈린이 죽었다! (The death of Stalin)
2014년 제작
런던 프라이드 (Pride)
2012년 제작
나우 이즈 굿 (Now is Good)
2011년 제작
블리츠 (Blitz)
포터 내쉬 역
2010년 제작
서브마린 (Submarine)
그래험 역
2007년 제작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사이먼 역
2006년 제작
백우즈 (The Backwoods / Bosque de sombras)
노먼 역
2005년 제작
신데렐라 맨 (Cinderella Man)
마이크 윌슨 역
2002년 제작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 (24 Hour Party People)
롭 그레튼 역
2002년 제작
천사의 아이들 (In America)
쟈니 역
출 연
2022년 하우스 오브 드래곤 (House of the Dragon)
2021년 울프 (Wolf)
2020년 더 써드 데이 (The Third Day)
2015년 미스 유 올레디 (Miss You Already)
2014년 아너 (Honour)
2002년 오픈 유어 아이즈 2 (Close Your Eyes / Doctor Sleep) - 엘리어트 스프루그스 역
2002년 바운서 (Bouncer) - 나이프맨 역
2002년 닥터 슬립 (Doctor Sleep / Hypnotic)
각 본
2011년 디어 한나 (Tyrannosaur)


1974년 잉글랜드 중부의 스태퍼트셔에서 출생한 패디 컨시딘은 버튼대학에서 드라마 정규과정을 밟으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영화 작업 외에도 동문이자 절친한 친구인 셰인 메도우스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며 음악 작업을 하기도 한 그는, 이후 브라이턴 대학교에 들어가 사진을 전공하는 등 일찍부터 영화뿐 아니라 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졸업 후 학생 시절부터 함께 해온 셰인 메도우스와 단편부터 시작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 디딘 패디 컨시딘 감독은 2000년 <라스트 리조트>에 캐스팅돼 사랑에 빠진 사회부적응자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제 41회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천사의 아이들>, <데드 맨스 슈즈> 등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패디 컨시딘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주로 어두운 세계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준 그는 서스펜스와 컬트 무비뿐 아니라 TV 시리즈 외에도 콜드 플레이 등 유명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2006년 게리 올드만과 함께 출연한 <백우즈>에서 우유부단한 성격의 ‘노만’ 캐릭터를 맡아 선의의 폭력이 점차 악으로 치닫는 모호한 순간을 아찔하게 연기해낸 그는, 이후 자신의 첫 단편 연출작 <독 올투게더>의 작업을 통해 폭력에 대한 구체적인 캐릭터 설정을 해나가며 작가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길을 걷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 64회 베니스영화제와 제 61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최우수단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본 얼티메이텀>을 통해 친숙한 얼굴인 그는 <블리츠>를 통해 마초적 매력의 제이슨 스타뎀과는 상반된 불안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최악의 지능범과 타겟이 되어버린 경찰권력 사이의 스릴러적 경쟁구도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2005년 <데드 맨스 슈즈>에서의 열연으로 이브닝 스탠다드 영화상 최고 영국배우상과 엠파이어 영화상 그리고 런던 비평가 협회 최고영국배우상 등을 독식하는 등 영국이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이기도 하다.

샐리 호킨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서브 마린>과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장편 데뷔작 <디어 한나>로 2012 영국 아카데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된 패디 컨시딘은, <디어 한나>로 신인감독상이라는 일생의 단 한번뿐인 영광을 안으며, 배우뿐 아니라 역량 있는 연출가로 인정 받았다. 외롭고 상처 받은 두 영혼의 우연한 만남을 담아 낸 <디어 한나>는 처절한 바닥 인생과 충만한 듯 보이지만 고통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의 만남으로 치유의 과정을 탐험해나가는 영적인 여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심금을 울리는 강렬함으로 관객들에게 연출가 패디 컨시딘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킬 것이다.

Filmography
각본/연출 - <디어 한나 >(2011), <독 올투게더>(2007)

출연 - <블리츠>(2011), <본 얼티메이텀>(2007), <뜨거운 녀석들>(2007), <신데렐라 맨>(2005), <데드 맨즈 슈즈>(2005), <천사의 아이들 >(2002), <라스트 리조트>(2000), <어 룸 포 브래스>(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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