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빠져 사는 미국인들의 모습 왜곡되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편으론 바로 우리 한국사회, 우리 한국인들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경험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웃, 가족과 소통하지 않고 오직 SNS에서 만족과 보람을 얻으려고 하는 우리들의 모습. 스스로 담을 쌓고, 세상과 소통하지 않으려는 왜곡된 우리들의 모습.... 어린 아들을 사고 잃고, 우울증에 빠져 살던 한 여성, 남편과 대회가 상실된 후 인터넷 힐링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한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서 많은 재산을 잃게 된 여성 남편과 함께 그 범인을 잡고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 위기에 빠지게 되고... 방송국 여기자, 불법성인사이트를 통해 한 소년을 알게 되고, 이 소년을 취재해 큰 주목을 받고 된다 이후 이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FBI에서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다며 취재원의
정보를 요구해 당황하게 된다. 한 중학교 소년은 가족과 대화가 단절된 채, 음악에 빠져 살던 중,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친구
하지만 이 친구는 같은 학교, 동급생 친구가 장난을 한 것이었다. 이후 이 친구들의 장난에 말려들어 큰 위기가 처하게 된다. 어찌보면, 이러한 내용은 우리사회에서도 충분을 있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공금을 했다. 그리고 나 자신의 우리사회의 왜곡되고 부정적인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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