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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심오한 주제를 던지는데 경계가 모호하다. 물의 여인
gion 2009-08-27 오후 3:30:24 669   [0]

<물의 여인> 음 이 영화를 설명하자면

 

또 이상하게 경계를 그어야 될 거 같은데.

 

굳이 범주를 따지자면 예술 영화의 범주에 속해야 될 것 같다.

 

일단 지루하고 이미지들이 파편적으로 나열되고

 

대사는 없고 촬영은 정적이고 주제는 철학적이니까...

 

도저히 제대로 된 훅이라고는 느낄수가 없는 영화.

 

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촬영 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다.

 

숲과 인물을 잡아내는 정적인 촬영은 이 영화의 유일한 관람포인트 일 것 이다.

 

아 거기에 언제나 매력적인 우리의 아사노 타다노부!!

 

음 마지막에 강렬한 인상 한 방 남겨주시니...

 

아사노 타다노부의 팬들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3:01
hooper
아..이런영화도 있군요   
2009-08-28 17:47
boksh2
어려워요   
2009-08-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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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여인(2002, 水の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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