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직설적이라 욕을 먹을지 모르겠지만,,

추천하신 분들에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그냥 비디오로 본다면 정말 지루할것 같고 그나마 극장에 봤으니 망정이지,,

산드라 블럭의 나이갖고 거론하시는데 ,, 그게 영화를 보는데 중요한것 같지는 않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배우들 한명 한명 ng장면을 보여준다, 정말 자기내들끼리만 웃는다

관객들은 마지못해 뭔가 있나 하고 지켜보는 분도 계시고 그냥 나가는 분도 계시다,.

그러나 그것마저 볼게 없었다. (끝까지 봤으나)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볼만한 것은 아니다 - 말이 애매모호해서 죄송합니다) 추천은 여전히 너무 한것 같다,.

이번주내로 많이들 보실것 같은데,, 기대이하도 기대이상도 아닐뿐입니다. 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