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진행이었지만 재밌게 봤다.

스릴감이 조금은 부족했지만 단순하게 몰입되는 그 느낌들이 좋았다.

잠시라도 다른곳에 시선이나 마음을 둘수가 없었다.

그 정도로 너무 빠져들어갔기 때문에..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웃으면서 봐서 기분까지도 좋아졌던 영화다.

서스펜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런 생각없이 봐도 너무 기분좋게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다.

뭔가 아쉬운듯 한 부분이 있긴 했으나 주인공에게 집중된 스릴러였기 때문에 좋았다.

정의가 승리했기 때문에 더더욱 만족스러웠다.

스릴러 액션 코미디가 한데 어우려져 한참동안이나 웃을수 있었고 재밌었다.

노장은 살아있다를 보여준 너무 괜찮은 좋은 영화라 얘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