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007시리즈중에...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007다운 매력이 없는듯한...

007의 초기 모습이라는걸 강조한다면...

일단 오프닝은 카지노 로얄이라는 타이틀답게...

기대를 하기에 충분했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클로버, 하트로 구성된 오프닝...

독특한 타이틀 구성이였다.

주인공 멋있다. 근데~  전작 시리즈중... 로저 무어를 닮았단 느낌이...

그리고 초반의 화려한 액션을 빼면...

뒤로 갈수록...

내용이 보인다 해야하나?

그리고 역대 악당 치고...

특별한 카리스마가 없다.

주식 좀 굴리다 온 그런 경제가인 느낌?

취미로 포커 좀 치고...

머 영화 보면서 소개를 했지만...

그래두 이전의 악당들은 나름 카리스마가 보였는데...

좀 아쉬웠다.

초반의 액션에 후반의 부족함을 못채워줬다.

그래도 007이 바뀌고난뒤 첫영화라... 다음의 발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