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국내 극장가! <쿵푸팬더4> 1위!
인터뷰! <댓글부대> 손석구 배우!
리뷰! <범죄도시4> <챌린저스> <정순>
강동원 <설계자> 5월 개봉!
북미 극장가! A24 블록버스터 <시빌워> 1위
인터뷰! <파묘> 장재현 감독!
인터뷰! <범죄도시4> 김무열!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연상호 감독!
인터뷰! 넷플릭스 <기생수> 전소니!
스펙터클이 뭔지 보여주마!!!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movier
2002-01-12 오전 3:45:58
1414
[
10
]
이 영화는 제작 때 부터 화제작이었습니다. 20세기 영미 문학 4위에 위치
해 있는 환타지 소설의 고전이며 너무나 방대한 원작을 도저히 화면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지요. 또 원작의 매니아들이 어설프
게 영화화 할 것을 두려워하여 영화제작에 애를 먹이게 했습니다. 게다
가 영화사상 처음 시도되는 3부작 동시제작이라는 시스템때문에 많은 화
제가 되었습니다. 원래 원작이 3부작이며 영화도 거기에 맞게 각각 3시간
짜리의 3부작으로 구성을 했는데 그 3부작을 한꺼번에 제작을 했다는 것
이죠. 그러니까 지금 2, 3부작이 이미 완성되어 제작사의 편집실에 고이
모셔져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3부작 구성에는 너무 큰 모험이 걸려
있었습니다. 만약 1부가 망하게 되면 2, 3부는 볼 것도 없이 망하는 것이
고 2억 7천만불이란 제작비를 날리게 되어 영화사가 문을 닫게 될 뻔 했
고 이 영화에 연관된 캐릭터 사업체라던가 여타 사업체들이 동시에 무너
져서 자칫 잘못하면 문화계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
화가 공개됐을때 이러한 불신은 싹~ 사라졌고, 등장하자마자 '영화사를
바꾼 10대 걸작(그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부', '스타워즈'
와 동등한 위치라는 사실....)' 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습니다. 이로 인
해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해리포터'는 갈수록 중심에서 멀어져 갔죠...
이젠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음....영화를 직접 보면 굉장히 스펙터클한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에 압도
됩니다. 진짜 스펙터클이 뭔지 보여주려고 작정을 한듯 거대한 세트장에
환상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거북하지 않은 컴퓨터
그래픽을 시종일관 보여주며 내용자체도 스케일이 굉장히 커서 많은 종족
과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야기의 틀을 잡으려면 고생
해야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이야기 자체가 어렵다는게 아니라 워낙 방
대해서 다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감독이 호러영화 태생이어서 그런지 이 대작에서도 그런 면을 버
리지 않아서 종종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중간의 전투씬에서는 박진감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극의 중반후에서 후반부까지는 긴장감을 던져줘서 3시
간이란 긴시간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뭐, 원래 이런 류의 영화를
싫어하지 않을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악평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
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좀 상투적이라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까하는 궁금증
을 유발시키지 못하는게 아쉽고, 약간은 닭살이 돋을 수 있는 부분이 몇
몇 눈에 띕니다.(영웅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요소인가......?) 이런 면
은 원작을 토대로 만들었으니 영화적으로는 크게 욕먹을 부분은 아니라
고 보고, 영화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손해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스펙터클한 영화!!!
영화를 보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 작품은 무협지
의 골격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물건이 사회에
나오자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아웅다웅하다 정의의 사도가 그
의 능력 또는 그의 동료들과 힘을 합해 정의를 실현한다는 것이요...거기
에 가미되는 환상적인 현상들....예를 들어 장풍이나 이상한 종족들등..
그리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나 틀리지요...
헐리우드의 환타지 물을 보면 대단하다고 감탄을 마지 않으면서 아시아계
의 무협 영화를 볼 때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냐는 둥, 유치하다는
둥 많은 멸시의 시선을 보내죠..
전에 '와호장룡'을 영화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쭉 보다가 경공
술을 시현하는 장면에서 포복절도를 하더군요...'화산고' 볼 때는 사람들
이 그러한 영화라는 것을 알고 왔으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
면서 화를 내더군요...
제가 무협영화의 팬은 아니지만 너무 서구의 문화만을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이제는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매니아 아니면 특
별히 보려고 하지도 않은 장르가 되어 버린 무협영화를 보면 아시아 문화
전체가 부정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총
0명
참여)
jhee65
가슴이 아프네요....
2010-08-30
20:11
1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감독
피터 잭슨
배우
일라이저 우드
/
이안 맥켈런
/
비고 모텐슨
/
숀 애스틴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228 분
개봉
2001-12-31
재개봉
2021-03-11
국가
뉴질랜드
/
미국
20자평 평점
8.72/10 (참여2171명)
네티즌영화평
총 75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챌린저스
여행자의 필요
범죄도시4
녹차의 맛
파묘
패왕별희 디 오리지.. (8.59/10점)
청춘 스케치 (8.48/10점)
레옹 (8.27/10점)
기생수 파트1 (7.81/10점)
녹차의 맛 (6.87/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194
[반지의 제..]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2)
kooshu
10.09.11
1361
0
77057
[반지의 제..]
환타지 영화의 전설의시작.
(2)
jhkim55
09.11.08
1930
0
62382
[반지의 제..]
최고 판타지 3부작의 서막
(1)
psy8375
08.01.01
1888
6
30309
[반지의 제..]
위대한 영화의 시작
batmoon
05.09.13
1744
7
19271
[반지의 제..]
데드 얼라이브 2를 보고 싶다.
(1)
cocteau
04.03.25
1327
0
17348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레골라스의 모습들.
(1)
kmg000g
03.12.28
1399
2
17022
[반지의 제..]
판타지의 신화를 보다
evabluesky
03.12.09
1367
6
15325
[반지의 제..]
반지를 무조건 없애야만할까요?
(2)
mashimaro614
03.09.11
1525
1
10159
[반지의 제..]
열광펜
jj12332
03.01.11
1485
6
9877
[반지의 제..]
썽질난다~~
(11)
potamia7
02.12.19
2121
3
[반지의 제..]
Re: 썽질난다~~
wooball
02.12.19
1576
3
6603
[반지의 제..]
모든 어른들에게는 강추. 어린이들에게는 NO!!
(1)
jhytk
02.04.14
1943
8
5951
[반지의 제..]
기대보다 실망스런 영화!!
(5)
kimiiu
02.02.21
2153
4
5943
[반지의 제..]
뒤늦게 반지의 제왕을 보고^^
gamequen
02.02.21
1937
2
5717
[반지의 제..]
질문 ~~~~ 꼭봐주시고 리플점
(3)
sintoo
02.01.28
1578
0
5698
[반지의 제..]
[affrica] 겨울의 제왕
(3)
affrica
02.01.26
1884
11
5634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전설의 시작을 설레임으로 바라보다.
(2)
happyend
02.01.23
1751
5
5631
[반지의 제..]
류 - 원작이 안타까운 반지의 제왕..
(3)
kidryu
02.01.22
1829
5
5622
[반지의 제..]
우우웃....>.<
(1)
nataku77
02.01.21
1432
3
5602
[반지의 제..]
아직도 식지않은 인기
(1)
halamboy
02.01.20
1543
2
5574
[반지의 제..]
★×∞(무한대)
ohingyoon
02.01.18
1509
6
5552
[반지의 제..]
ㅋㅋㅋ~~~ 멋진 대사들
(1)
anz23
02.01.17
1786
1
[반지의 제..]
Re: ㅋㅋㅋ~~~ 멋진 대사들
(1)
mj1977
02.01.19
1470
0
5534
[반지의 제..]
최고의 판타지영화
(1)
arcman
02.01.16
1524
3
5511
[반지의 제..]
우~와~~
(1)
cho5263
02.01.15
1221
0
5509
[반지의 제..]
악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신나는 모험, 자! 출발!
(1)
luck0610
02.01.15
1229
2
5492
[반지의 제..]
저는 조금 실망했어여..
(1)
zekill
02.01.14
1538
3
5469
[반지의 제..]
긴 시간이지만 웅장해서 좋았어요
(1)
minb2578
02.01.12
1361
1
현재
[반지의 제..]
스펙터클이 뭔지 보여주마!!!
(1)
themovier
02.01.12
1414
10
5460
[반지의 제..]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
(2)
brontos
02.01.12
1850
6
5455
[반지의 제..]
원정은 언제 다시 시작되는 것인가~~~~
(2)
hayan21
02.01.11
1242
0
5435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어떻게 이런 영화가~~~~~~~@o@
(1)
lllHlll
02.01.11
1501
4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1980
가여운 것들
거룩한 분노
건국전쟁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골드핑거
괴물
그날의 딸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아이돌리쉬 ...
극장판 여성향 게임...
극장판 울려라! 유...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길위에 김대중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남은 인생 10년
너와 나
녹차의 맛
댓글부대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들이 말할 때까지
돌핀
듄: 파트2
드라이브
들리나요?
땅에 쓰는 시
레옹
로봇 드림
마더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메이 디셈버
모르는 이야기
몬스터 프렌즈
바람의 세월
범죄도시4
보티첼리. 피렌체와 메디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브레이브 온 파이어
비키퍼
사랑은 빛
서울의 봄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소풍
슈가│어거스트 디 ...
씬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아서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게인 1997
에픽하이 20 더 무비
여행자의 필요
오멘: 저주의 시작
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은하수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잔 뒤 바리
정순
중경삼림
챌린저스
청춘 스케치
추락의 해부
쿵푸팬더4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키메라
토스카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개봉 예정작
---------------------
골든 이글: 스페셜 포스
사일런트 나잇
극장판 실바니안 패...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스턴트맨
차이콥스키의 아내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에로시즘 시나리오
미지수
쇼생크 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목소리의 형태
피가로의 결혼
크래시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디피컬트
애비게일
이프: 상상의 친구
애니멀 킹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