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볼때는 우선 스토리나 내용에 신경쓰지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이 영화는 볼꺼리를 우선으로 해서 만든 영화다. 이 점은 감독도 잘 알것이다. 정말 스토리가 잘 만든 영화를 볼려면 다른 영화를 보라. 왜 보여주는 영화에 스토리가 재미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않간다. 자동차 레이싱소재를 다루는 영화가 내용이 뻔하지 않냐 잘나가다가 스럼프나 부상을 해서 다시 재기해서 마직막에 우승하는것. 이전 영화 폭풍에 질주도 잘나가다 부상해서 여의사와 사랑을 나누고 다시 재기해서 우승하는 내용. 다그런것이다. 그나마 드리븐이 생각보다 내용이 좋고 잘 만든영화다. 당신이 작가라면 과연 어떻게 만들거냐고 생각해봐라. 나는 드리븐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왜냐면 매트릭스보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특수효과를 보여 주었다. 그것을 본것만 해도 가치가 있는 영화다. 남자라면 멋진 스포츠카에 마음것 다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 당신이 남자라면 이영화에 감탄할것이다. 드리븐은 올 여름 기억되는 영화중에 첫손가락에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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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븐(2001, Driven)
제작사 : Franchise Pictures, The Canton Company, FIA, Trackform Film Productions [ca]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t-drives-you.com
2001-09-10 오후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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