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억지스럽거나..

그런거 하나 없이.. 너무 완벽한 영화인듯.. ^-^;;

글꾸 이 영화.. 극장에서 친구랑 본게..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_< 에궁=3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는쥐~!!

암튼 그때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또 나름 신선한 소재였는데..!!

뭐.. 지금은 너무 진부한 소재가 되어 버렸지만 말이당..

지금 내가 사는 시대가 아닌.. 다른 시대의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는.. 사랑을 할수 있는..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다소 어이가 없을수 있는..

물론 영화니까 가능했을것이다.. 아마두..^-^;; 헤헤

어쩌면 이런 일이 나중에 일어날수도 있는것이고..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말이다..

글꾸 이 영화를 통해서.. 지금의 톱배우를 만든..

김하늘.. 유지태.. 하지원..박용우..

지금은 다들 충무로의 기대주로.. 연기파 배우들로..

활약하고 있지 않은가~^-^ ㅎㅎ

올만에 보니까.. 그때 받았던 느낌과는 다른..

아무래도.. 나이가들고(?).. 나름 경험도 쌓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변하고 있으니까..

사랑도 마찬가지이고..

단지.. 남들과 달리.. 조금빠르고.. 조금 느린.. 차이인듯.. 싶다..

얼케 하다 보니.. 이런 얘기까정 나왔네.. ^-^;; 헤헤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