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준기씨의 팬이라면 이영화 보시고 실망이 좀 클 겁니다

준기형은 주연이라기보다 조연에 가까운 인물로 비중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플라이 대디는 이문식씨의 영화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딸이 복서 고딩에게 폭행을 당해서 복수를 위해 훈련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서 부성애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살짝 감동도 주지만 가장이 고등학생과 싸운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소설을 원작으로 한것이라 어쩔수 없지만)

등 가지가지 현실성이 결여된 부분이 많은건 불가피하더군요

머리아프지 않게 편하게 볼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우선 이준기씨의 팬이라면 이영화 보시고 실망이 좀 클 겁니다

준기형은 주연이라기보다 조연에 가까운 인물로 비중이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플라이 대디는 이문식씨의 영화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딸이 복서 고딩에게 폭행을 당해서 복수를 위해 훈련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서 부성애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살짝 감동도 주지만 가장이 고등학생과 싸운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소설을 원작으로 한것이라 어쩔수 없지만)

등 가지가지 현실성이 결여된 부분이 많은건 불가피하더군요

머리아프지 않게 편하게 볼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포스가 그리 강렬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