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happyday88ys 2007-12-30 오후 3:18:11 1362   [2]

한번 오면 그냥은 못 나가는 사랑..

“사랑방이 신혼방 되는 그날까지.. 평생 묵어갈 손님 찾아요!!”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선수생활 15년째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

 

 

코미디 영화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들과 영화계를 누비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신예배우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길래 기대가 컸고, 재미있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대는 왕실망이었다.

 

정준호는 그다지 선수 같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았다.

고은아는 성질만 내가다 끝이 나고..

그나마 볼거리는 김원희 밖에 없었다.

이 영화는 김원희의 생쑈때문에 그나마 관객들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2007)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주)아이비픽쳐스, (주)올리브나인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rangbang2007.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330 [사랑방 선..] 원작 비틀기 속의 한 방울 메세지" (4) maldul 10.04.13 862 0
68552 [사랑방 선..] 감독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가 궁금한 영화 (2) dotea 08.06.05 1722 1
67486 [사랑방 선..] 코믹스러움을 추구하는 김원희. sgmgs 08.04.28 1143 2
62713 [사랑방 선..] 사랑방선수와어머니 (2) bumcx 08.01.04 1276 6
현재 [사랑방 선..]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 happyday88ys 07.12.30 1362 2
60247 [사랑방 선..] 이 정도로 흥행을 바랬다면 좀...흥행 못할만하게 보이는 영화... (1) joynwe 07.10.29 2690 18
59157 [사랑방 선..] 사랑방선수,,, 정말.. (2) skh0822 07.10.06 1907 3
58563 [사랑방 선..]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ㅎ jrs0610 07.09.26 1029 3
58364 [사랑방 선..] 나의 예상을 벗어나지않은 한국 코믹영화의 똑같은 전철을 밞다. (1) ex2line 07.09.24 1377 6
57710 [사랑방 선..] 확실한 사랑방선수도.. 그렇다고 사랑방선수도 아닌.. (1) shemlove 07.09.10 1356 15
57643 [사랑방 선..] 기분좋게 볼수 있는 영화 (1) kpop20 07.09.07 1342 10
57471 [사랑방 선..] 새 아빠를 얻은 옥희가 위험하다~ (1) pjs1969 07.09.01 1609 12
57336 [사랑방 선..] 김원희씨는 이런 이미지로 이제 굳는건지 (1) okane100 07.08.28 1537 9
57298 [사랑방 선..] 집안 꼴이 박진감 넘치네!! (1) lalf85 07.08.27 1637 6
57209 [사랑방 선..] 배우들의 애드립이 좋았던 영화 (1) remon2053 07.08.25 1385 4
57181 [사랑방 선..] 사랑방선수와 어머니 .후기 !!!!!!!!!!!~~~~~~~~~ (3) ji0118 07.08.24 1620 12
56463 [사랑방 선..] 난 좋았는데 ㅎㅎ moviepan 07.08.10 1246 7
56368 [사랑방 선..] 이번엔 아닐것이다 (1) woomai 07.08.08 1374 11
56356 [사랑방 선..] 큰건 없다. 자잘하게 갔다. (12) mallbob 07.08.08 30631 31
56345 [사랑방 선..]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를 보고 stjsdo 07.08.08 1325 5
56344 [사랑방 선..] 간간히 웃음을 터뜨리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되는 영화 fornest 07.08.08 1080 9
56341 [사랑방 선..] 생각보다 별로였던 영화~~~ (1) jjs20021108 07.08.08 1136 9
56329 [사랑방 선..] 철 없는 엄마.까칠한 딸의 유쾌한(?)남자 쟁탈전 (1) maymight 07.08.08 1121 1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