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하이틴 액션영화로써,

<트와일라잇>시리즈로 알려진 캠 지간뎃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겟 썸> (Never Back Down)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솔직히 개봉할때는 그렇게 끌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고

할수 없어서 극장에서 안 봤고 이제서야 굿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겟 썸;솔직히 싸우는 장면 하나는 화끈하더라..>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영화는 12세가 아니라

15세 관람가를 받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솔직히 12세 관람가 받기에는 좀 그런 장면들이 보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아무튼 영화 전개 자체는 어떻게 보면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준다..

다른 하이틴 액션영화와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는 것 같았고

싸움의 진행과정과 결과 역시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그렇긴 했다.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싸움은 적어도 화끈하고

흥미진진했다.

아무래도 그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점수를

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트와일라잇>의 캠 지간뎃이 이 영화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트와일라잇때의 그 모습이 생각나더라..

물론 트와일라잇때보다는 머리 스타일이 짧긴 하지만 말이다.

뭐라고 해야하나, 적어도 싸움신에서 보여주는 화끈함은

제대로 갖추었다고 할수 있는 하이틴 액션영화

<겟 썸> (Never Back down)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