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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의 소름돗는 악역이 단연 압권!!! 펠햄 123
ykkang 2009-06-12 오후 1:58:42 21586   [1]

존 트라볼타의 소름돗는 악역이 단연 압권!!!

영화속에서 나오는 지하철을 하이제킹 하는 두목 <라이더>역으로 나오는 존 트라볼타 그의 연기는 그가 마치 핏속까지 철저하게 악인으로 타고난 것처럼 보인다...그의 연기력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영화는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뭐 마지막에 좀 너무 쉽게 사라져간건 무척이나 아쉽지만,....

 

반면, <가버>역의 덴젤 워싱턴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지하철 공무원 처럼 평범해 보이려고 무려 100Kg에 육박하는 거구로 몸매를 변형시키고 열연했음에도 영화에서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였다..

 

라이더와 가버의 인질의 목숨과 자신의 비리혐의에 대한 인정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씬에서의 연기는 인정하지만,... 

 

끝으로 전체적으로 영화의 액션씬이나 스페터클 함을 기대 했다면...실망이 클듯...

예의 토니스콧 감독의 강한 액션은 찾아보기 어려우니...기대 마시고 보시길

뭐 현금 운송 질주하는 경찰들의 도심레이스 정도가 눈요기로 전부일듯

 

그렇지만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배우의 연기만 본다 하여도 관객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하겠음!!!

 

포스터   스틸이미지   스틸이미지

 

그래도 난 이영화가 대박나길 바라는데...사람들은 어떻게 볼지???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30 15:34
ekduds92
잘봤어요   
2009-07-22 17:13
aquariusys
이 영화가 리메이크 영화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스토리도 지금 영화들에 비하면 허술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우주전쟁"의 마지막 외계인이 미생물에 의해 죽는것처럼요..
그래도 전 긴박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가 끝날때 까지 스토리의 허전함은 그리 느끼지 못했습니다.^^   
2009-06-24 13:07
sujin7635
보는내내..흥미진진하더군요...재밌었어요   
2009-06-22 19:01
egg0930
보고싶네요~   
2009-06-22 14:44
mallang00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꽤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2009-06-22 11:15
psy8375
잘 봤어요   
2009-06-19 02:3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8 16:51
verite1004
재미있게 봤어요!   
2009-06-18 09:51
ccongy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2009-06-17 16:18
verite1004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2009-06-16 20:30
ksjjang6211
보구싶네용   
2009-06-16 14:14
pinkoki
보고싶어요   
2009-06-14 07:29
lgj2222
엠피쓰리공유해요 ~ http://c.ft.co.kr   
2009-06-14 01:39
s0doc
토니 스콧의 감독과 배우 덴텔 워싱턴과 존트라볼타가 아니었으면
이영화는 2급 영화이며 아마 기억조차 없는 영화였을 것이다
그 만큼 영화스토리나 내용이 허망하다 .
긴장감도 없고 마지막내용도 정말 어이없고
[사상 최악의 지하철 테러가 터진다] -장난하나...스케일도 없고
제작비를 너무 않쓴느낌~~~   
2009-06-13 23:24
1


펠햄 123(2009, The Taking of Pelham 123)
제작사 : Scott Free Production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elham12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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