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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심야패키지는 피라냐 였습니다.
피라냐를 보기위해 센츄리온의 혹평을 무시하고 센츄리온을 선택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아..대박..토나와..앞으로 넌 영화선택권 박탈 등 이었습니다.
3D로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존경스럽습니다..그대가 이시대의 진정한 강심장~~
아마 여태껏 봐왔던 영화 중에 피가 가장 많이 나온 영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내용은 크게 없습니다..역시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라서..ㅋㅋ
약간 민망한 정도의 비키니 걸들과 그냥 다 물어 뜯기고 죽는 장면들이 내용의 대부분이네요
요새는 영화를 보면 뭔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역시 엄마는 대단하다..
역시 엄마 말 들어서 손해보는건 없다..엄마 말을 잘 듣자..
경찰관 말을 잘 듣자..입니다..
심야에 잠이 확 필요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막 따끈한 커플이나 임산부, 노약자분들은 관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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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오전 1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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