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캐스팅에 비해 본전찾기는 어려울듯 무적자
dongyop 2010-10-21 오전 11:26:25 474   [1]
영웅 본색하면 내 또래의 남자들에게는 전설로 남아있죠~ 바바리 코트에 성냥개비, 그리고 쌍권총,,, 우리 때 이 흉내내고 다니느라~ 짜릿했었는데,,, 따라라라 따라 따라 따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따라라라 이 음악이 귓가에 맴돌고 영화에서도 경음악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탈북자로 주인공들을 설정해서 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 같은데,,, 의도와 다르게 주인공들이 영화를 겉돌게 만드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게다가 조한선 연기 잘하는 이놈을,,, 어설픈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해서 좀 더 답답했던 느낌이 있었고,,,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등 연기잘하는 남자 배우들 이렇게 써서 이정도 밖에 안되나라는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액션 영화는 액션 영화 감독이 만들어야 되는 진리를 다시한 번 느끼게했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소득이라고는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연기는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총 0명 참여)
1


무적자(2010, A Better Tomorrow)
제작사 : 핑거프린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together.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487 [무적자] 좀 많이 실망스러웠던.. shemlove 10.12.08 1413 0
88995 [무적자] 무적자 bone6 10.11.05 1040 2
88760 [무적자] 먹을것 없는 잔치상 fa1422 10.10.30 456 0
88743 [무적자] 멋진 배우들 이지만... lsw7878 10.10.29 400 0
88726 [무적자] 화려함은 있으나... seon2000 10.10.29 387 0
88721 [무적자] 엄청기대하고봤던 hyojin50 10.10.29 444 0
현재 [무적자] 캐스팅에 비해 본전찾기는 어려울듯 dongyop 10.10.21 474 1
88441 [무적자] 캐스팅은 화려했으나... spitzbz 10.10.19 484 0
88291 [무적자] 많이기대했으나 실망,,, bzg1004 10.10.14 671 0
88246 [무적자] 무적자 kkmkyr 10.10.12 516 0
88241 [무적자] 4명의 우월한 배우들~ㅋ toughguy76 10.10.12 478 0
88150 [무적자] 사나이들의 우정과 의리 wnsdl3 10.10.08 533 0
87988 [무적자] 형제의 엇갈린 운명 ... 바꿀수 있는 계기가 있었던가? kdwkis 10.10.03 579 0
87937 [무적자] 무적자 !!!!! ljm8712 10.10.02 507 0
87773 [무적자] 무적자 관람 리뷰 (1) sayks20 10.09.27 618 0
87765 [무적자] 약간은 과장되고 현실과는 거리가 먼 주인공들의 이야기. polo7907 10.09.27 526 0
87714 [무적자] 무난함마저도 원작에 대한 수치다 sh0528p 10.09.26 448 0
87712 [무적자] [무적자] 영웅본색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감독의 고민이 느껴졌다 sch1109 10.09.26 443 0
87706 [무적자] 여주인공이 없어서 안뜬다~ jgunja 10.09.25 487 0
87646 [무적자] 그래도 사나이들의 뜨거움만은 남았다 mokok 10.09.23 575 0
87583 [무적자] '영웅본색'를 소재로 '드라마'를 펼쳐내다. kaminari2002 10.09.20 885 0
87541 [무적자] 무적자를 통한 형제의 의리?? 흥 sookwak0710 10.09.19 630 0
87532 [무적자] [무적자] 굳이 리메이크가 필요했을까? (7) shin424 10.09.19 12860 1
87513 [무적자] 감정과잉의 결정판... (1) violetcat 10.09.18 548 0
87495 [무적자] 뭔가 부족한 영화... (3) hdy3439 10.09.17 621 0
87467 [무적자] 주인공들은 심각한데 관객은 씁쓸한 웃음만... (4) cinerio2 10.09.17 663 0
87458 [무적자] 초반 강세? 향수는 없다. (3) m23sk 10.09.16 622 0
87436 [무적자] 형제의 우정.. 그리고 그외에.. (4) moviepan 10.09.16 560 0
87420 [무적자] 추억도 햔재도 부족한... (8) firsteyes 10.09.16 595 0
87388 [무적자] [허허]형제가 별로 안 친한거 같아요. (4) ghkxn 10.09.15 593 0
87369 [무적자] 주진모는 조직의 일인자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동시에 동생에 대한 (2) jeh6112 10.09.14 628 0
87368 [무적자] 혁’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거는 의리의 사나이 ‘이영춘’을 연기한 송승헌은 (3) dhcjf81 10.09.14 583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