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고등학교때.. 비디오를 통해서 처음 본 영화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정말이지.. 미친듯이(?) 영화를 봤다..

그냥.. 나도 모르게 빠져버린..!!

지금 생각해도.. 그땐 정말이지.. 대단했던것 같다..

지금은 그렇게 영화를 볼려고 해도.. 볼수 없다..

암튼간에.. 그때 봤던 영화중에 한편인데..

그때도.. 너무 너무 잼있게 봤던.. 그래서 몇번씩이나 봤던..

남자주인공도 잘생기고..^-^;; 헤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내용이 너무나 좋았던..

괜히.. 영화속 여자주인공이.. 내가 된듯..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았다..

특히.. 마지막에.. 드뎌..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

그 노래는 특히 더 좋았던것 같다..

고등학교때.. 그 노래를 너무 좋아라 해서..

아예 가사를 뽑아서 외우다 시피 한 아이도 있었다..

그럴 정도로 노래 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그래서 일까.. 조금 있으면 10년이 되는데도..

지금 봐도.. 너무 괜찮다..!!

얼마전에.. 우연히 케이블을 틀다가.. 나와서 보게 된..

몇번이나.. 봤던 영화지만.. 나도 모르게.. 또 보고 말았던..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