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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는 보수수구꼴통들 디 워
everydayfun 2007-08-11 오후 7:05:07 1405   [6]

디워는 상상력과 창의력에서 아주 훌륭한 영화다.

 

물론 영화전개상 순진한 면도 있어서 아쉽지만.

 

스필버그나 마이클베이 등 흥행대박 감독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화면에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건 우리들의 무의식 속에 항상 품어왔던 바로 그 꿈 소망 희망 아니던가

 

이런 면에서 디워는 그동안 한번도 시도된 바 없는 우리전설을

 

세계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5천년 역사상 최초이자 대담한 실행인 것이다.

 

생활고를 견디며 많은 사람들이 디워 작업에 매달렸을 것이다.

 

어쨌거나 지금 꼴통 방송들과 악질사이비지식인들이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여정과 용기를 폄하하며

 

틀에 박힌 생각 안에서 판단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즉 모든 걸 그들이 만든 범주안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라는 도구 속에서 말 그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것이다.

 

독재시절 벌벌떨며 혓바닥 한번 옹알대지 못하던 것들이 말이다.

 

더 위험한 건 이들이 사이비지식인으로 문화와 사회현상을 대표할려고 하는 것이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고 있는 파렴치한 작태를 서숨치 않고 있는 것이다.

 

황박사 사기가치가 300조원 넘는 큰 규몬데 이런 거면 사회가 떠들석해도 괜찮지만

 

디워는 고작 700억원짜린데 이런 걸로 사회가 들썩이다니

 

이걸 '미친 사회' 라고 말한 정신 나간 평론가처럼

 

그럼 사회의 구성원이 바로 개개인인데 이들이 다 정신나갔단 말인가

 

대기업만 대우받고 중소기업 자영업잔 다 무의미하단 것인가

 

서울대 고대 연대 나온 애들만 사람이고 그 왼 다 쓰레기란 말인가

 

이런 사이비 반문화적인 지식인과 방송들은 우리 모두 조직화해서

 

체계적으로 처단해야 한다.

 

이런 작자들이 방송에 나와 큰소리치다니 분하다.

 

 

 

 

 

 

 

 

 

 

 

 


(총 0명 참여)
gogojapan
pontain

몇살이여?ㅋㅋㅋ

이무기 ? 외국인들에게 신기한 인상 남겨줬다?
여의주? 외국인들이 신기해 하더라 .
개념좀 파악하라,.   
2007-08-18 00:12
kmdkm
피해망상에 잠식당한 케이스 .

디워를 욕하는게 "잘난이"들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착각 !   
2007-08-12 08:56
saekom
당신이 재밌게 봤으면 "난 이래서 디워가 재밌었다." 이렇게 쓰면 되는것이지...평론가가 뭐라하던 그것 또한 평론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 것일뿐 신경쓰지 마시오...그리고 심형래의 열정과 용기를 무시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영화에 대한 비판좀 했다고 열정과 용기를 무시했다느니,,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인다느니....나원참 어이없어서... 이영화를 보고 전국민이 모두 똑같이 감동받아서 "와~ 디워 짱~!!" 이런 반응을 보인다면 그야말로 천편일률적이고 국민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다는 증거 아닙니까... 제발좀 이러지 맙시다   
2007-08-12 02:39
everydayfun
터무니없는 것도 계속 반복하면 터무니있게 여기는게 현실 특히 지식인들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태도는 그래서 더욱 신중해야 하는 건데 "지주궈"의 말인 즉 300조원 가치 넘는건 사회광기가 이해되지만 700억밖에 안되는 게 사회광기 나타내니 이게바로 미친 사회라는 것 그리고 식스센스가 반전있어 좋았는데 디원 반전없어 안좋았다 이런 우격다짐논리가 어디있는가 이걸 방송에서 혀로 날름대다니. 그리고 애국논리라면 개봉하는 모든 국산영화 다 천만넘어야지 개봉하는 모든 외화 다 망해야지 그런데 관객은 재미있으니까 보는건데 이걸 자기들 억측논리로 해석하고 그걸 방송에서 노골화하다니 이런게 사이비지식인의 전형적인 모습. 이러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는 주장을 펼치는 사이비기생충들과 이들에게 자리펴주는 방송사들 정말 망해야..결론 외국방송사 82 들어와라. 한판 붙어봅시다 하게.   
2007-08-12 02:11
everydayfun
많은 관객과 국민들이 디워를 보고 심형을 응원하는 건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그 대단함을 높이 샀기 때문. 또 디워 잼나기 때문에 보는거지 애국땜에 보는건 절대 아닌데. 이건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 평론가 교수 기자 이들이 머 큰 직업과 대단한 지식으로 무장한 사회층인줄 아나본데 알고보면 냄새나는 족들.   
2007-08-12 02:05
pink04w
솔직히 심형래씨는 사회가 그를 응원하고 열정에 박수를 보내기때문에 학력위조문제도 소리소문없이 넘어간것 아니오?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빼고는 다들 학력위조 시인하고 반성하지않았소? 이현세씨는 특히 정말 양심적으로 시인했고. 그런데 심형래씨는 변명한마디로 넘어갔소. 단어를 못챙겼다는 한마디. 그게 십수년간 고대출신으로 살아온사람이 할말이오? 아무튼 심형래씨의 도전에 박수쳐주고 응원해주는거 좋지만 응원,평론,인격,재능 모든부분은 서로 독립적으로 볼 수 있는것이고 다양한 목소리에대해 수용할 줄도 알아야하는것이오.   
2007-08-12 01:15
pontain
에브리데이씨..대학도 안나왔다고 나왔다고 사기친 사람에 대해 분노하셨죠?
그 사람이 옳지않다고 인정하신거죠? 바로 그사람이 님이 편들려는
그 영화의 감독입니다.분노에 차서 사실관계를 확인안하시네요.
님은 지금 가슴이 뜨거운게 아니고 머리가 뜨거워요.   
2007-08-12 00:48
pink04w
everydayfun--> 님아 논리가 너무 개판이라 댓글달기도 버겁소.방송에서 목소리큰사람이 이긴다는 소리는 살다살다 첨들어보는소리요.
방송이 뒷골목 술주정하는데요? 진중권씨가 한말에대해 논리적으로 비판은 하지않고 이제는 교수와지식인들 전체를 싸잡아서 사기꾼이니 살인면허니 기생충이니 ㅎㅎ....참 당신같은 사람들보면 암담하오.   
2007-08-12 00:44
everydayfun
greenday96 <--방송에서는 목소리 큰사람이 이깁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사기치는 사회입니다. 정치사기 경제사기 교육사기 언론사기 방송사기 건설사기 금융사기등 문제는 사기친 사람이 집단이 승리하는 많은 걸 가져가는 사회구조라는 것입니다. 대학도 안나왔는데 나왔다고 사기치고,, 남의 논문 배껴써 학위따고 교수되고,, 도서관에서 100권이상 책 빌려서 내용 짜집기해서 논문써내 교수되고,, 이런 다양한 사기를 통한 신분상승구조가 우리나라 구조란 것입니다. 이런 부류 사람들이 사회여론 형성에 주도적이란 게 큰 문제이자 위험이란 것입니다. 이번 디워 평론가들 심판을 보면 마치 007 제임스본드가 살인면허를 가지고 닥치는 대로 부수고 죽일 수 있는 것처럼 그러니까 힘들여 세운 빌딩을 자기맘에 안든다고 유리창 부수고 행패부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아무것도 한게 없으면서 남의 노력과 열정을 갉아먹는 그러니까 이건 바로 지식기생충이라고 할수있죠. 생산적인 것에는 하나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남의 틈과 흠속에서 빌어먹고 사는 것들 바로 사이비들 말입니다. 이들이 여론을 형성하고 조작하고 주도하는 게 큰 문제이자 위험이라는 것입니다.   
2007-08-12 00:06
greenday96
글쓴님의 댓글 수준을 보니 반말투에 훈계조에 메인글은 사회에 대한 불만을 디워로 분풀이하는 듯 하네요. 디워를 비판한다고 수구보수꼴통이라는 것은 흑백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는 자유로운 비판과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디워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당신이 욕하는 사람들의 문제점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2007-08-11 23:31
everydayfun
pontain <-- 이게 독설? ㅎㅎ 정신차리고 살길. 항상 규범과 도덕에 옭매여 사는 범생타입은 지루하진 않지, 여의주 같은 신환 전세계 수도 없이 많지, 하지만 영화화한다는 발상과 시도 그런 창의력을 말하는거라니깐...아직 먼말인지 몰라(무슨 개그버젼이네 ) 코끼리 코 만지고 계속 뱀비늘이라고 우기며 딴지거네 헉. 텤 그만걸고 딴 일 하삼   
2007-08-11 22:26
pontain
이무기가 용된다고 상상력? 여의주 얘기가 창의적?님은 예전부터 독설늘어놓으면 멋있어보인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스타일 좀 고치시길.   
2007-08-11 19:17
everydayfun
pontain <--- 말의미를 좀 살펴보고 립다삼 막달지말고 중소기업 말하는게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말하는 건데 뷁   
2007-08-11 19:13
pontain
수백억제작비들인 " 디 워"가 중소기업과 무슨 상관?
충무로에는 심형래보다 학력낮은 감독도 많아요.
사실을 제대로 알지못한 독설은 선진조국창조에 도움안됨.   
2007-08-11 19:10
1


디 워(2007, D-War / Dragon Wars)
제작사 : (주)영구아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w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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