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서바이버] 이게 호러영화일까? 소울 서바이버
fargo 2002-06-08 오후 9:54:50 1040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울 서바이버'를 호러영화로 알고,

또 그에 따른 긴장감이나 스릴, 공포감등을 기대했을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무심하게도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적잖은 실망감을 안겨준다.

장르적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큰 건

사실이지만, 이 시나리오를 읽고 출연을 결정한

'웨스 벤틀리' '케이시 애플렉' '엘리자 더쉬쿠'등 젊고 재능있는

배우들의 안목도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호러 영화의 탈을 쓰고 마지막 부분에 멜로로의 전환을 시도한 설정은

좀 황당하다. 감독이 의도한것이 과연 공포였는지, 감동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둘중 어느하나도 제대로 연출해낸 건 없었던것 같다.

나름대로의 반전이 있긴 하지만, 이제 수많은 반전영화에 길들여진

관객이라면 정말 싱거운 뒤집기가 아닐 수 없다.

이 영화를 보며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다면,

꽤 감각적인 화면과... 재능있는 배우들을 보는 것...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생각의 마지막에는 그들이 이 영화를 위해

쏟아부은 에너지가 좀 많이 아까울 뿐이라는 것...

(총 1명 참여)
jhee65
아까울 뿐이라는 것   
2010-08-11 13:02
1


소울 서바이버(2001, Soul Survivors)
제작사 : Lost Soul Productions, Neal H. Moritz Productions / 배급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소울 서바..] [소울 서바이버] 이게 호러영화일까? (1) fargo 02.06.08 1040 4
7271 [소울 서바..] [소울 서바이버]ㅋㅋ 공포영화의 새 장을 열다~~ (1) bbeungi 02.06.07 1048 2
7263 [소울 서바..] [소울 서바이버] 뭔가 아쉬움을 느끼게 해준... (1) bokjinu 02.06.06 731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