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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행복은 조쉬에게서...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hintoggi

2002-10-24 오전 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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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이었지용^^;;
종로 코아아트홀에 이부의 키수 보러갔오용..
오늘은 아쉽게도 스타벅스는 안가궁-_-;; 종로에 쿠폰파놓은 테쿠아웃점
커피를 들구 "카라멜카페모카" <:: 맛있어여 드시져~!! 아무튼..
코아아트홀에 무진장 빨리도착해송.. 기다리다강 영화를 보러 드갔어용..
근뎅 코아아트홀 첨가봤는뎅.. 대땅 쪼매나데여 스크린-_-;;
DVD방인줄 알았어용~!! 크카크카..
영화가 시작됐어용.. 첨에 영화 전개되는거 보니깡...
♬써든리~ 이렇게 나에게-_-;; 제 머리에 스쳐지나가는것은..
브리짓존스의 일기가 생각났어용.. 이브의..키스 주인공을 소개하는
장면들이여^^@ 유능하구 이쁘(?)구 똑똑한 울 주인공 제시카...
시집갈 나이됐는데 짝은 없궁.. 선봐도 다 제맘에 안들궁..
그렇게 살다가 어느 신문에 실린 기사에.. 눈이 돈 제시카는..
그광고를 낸 헬렌과 만나게 되지용~!!(레즈가 전제인광고..)
예상했듯이.. 첨에는 받아들일수 없던 제시카가 헬렌과 지내면서..
이성에게 느끼지 못하고 충족못했던 점을 헬렌에게서 느끼면서..
둘은 더 깊은 사이가 되궁 그일(?)까지 하묜소.. 둘은.. 연인사이가
되가지용..
그렇게 이야기는 흘러가면서... 제시카의 소홀함에 헬렌은 떠나궁..
그 빈자리에 조쉬가 채워지는걸로(예상)마무리 지묜소 끈나지용^^? 맞나-_-? 졸리니까 글이 지멋대로넹 ㅠ_ㅠ 얼래 그렇지만 크카크카...
아 맞다-_-;; 조쉬는 직장상사이자 오라버니 동창이자.. 옛애인이죠^^;;
이 영환 여자들끼리 봄 좋아할 영화 같구용.. 결국 이 영화둥 동성애를
가볍게 다룬 영화겠죵^^?

ps 남자들이 피부가 그리두 거칠궁-_-;; 입술두 안 부드럽나영-_-;;
그리두 여자가 좋던가-_-;;
아~ 그리궁 보신분들.. 저는요 보다가 그 제시카 친구.. 임신한..
피로연할때 헬렌이랑 계단에서 얘기하자나여-_-;; 전 둘이 엮일줄
알았어요 ㅋㅋㅋ 넘 오바해서 생각했나-_-;; 그 분 캐릭터가 넘
코믹적이구 독특해서-_-;; 크카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