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한국 조폭 영화...하나 추가~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는 별루다.

근데 왜 자꾸 만들어지고 있나...

한국사회가 문제있다는 뜻 아닌가?

폭력에 익숙한 한국 관객을 자극하기 위해선...

더 잔인하게...

더 사실적으로...

폭력만 보여주면 식상하니까...

코믹한 연기자 등장시키고...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런대로...괜찮은 편.

MC몽, 기대 이상의 활약.

전설은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결론.

"으으읔...잔인해....."

주위에서 이런 여자 관객 소리 자주 들렸지만,

그에 못지 않게 웃음도 많이 나왔다는 사실.

큰 기대 없이...

즐거움을 위한 관람이라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