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진주만"등을 연출했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를 보았는데..

출연배우와 감독 모두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과거 74년작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을 리메이크 한 영화인데.. 옛날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예전거는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보았엇는데.. 이번 리메이크작은 세월이 흘러 내가 둔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잔인하다거나 끔찍하거나 공포 스럽지 않게 느껴졌다. 물론 옛날것도 공포 스럽거나 놀라지도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개봉을 할지는 모르겠지만..공포매니아들에게는 그냥 허허 실실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