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영화다.

솔직히 스토린 진부하다.... 특히 결말 부분이.... 맘에 안든다..-_-

원인을 분석해보면 남자주인공에 있는거 같다..

오지호의 어색한 연기는 영화의 질을 확 낮춰줬다..-_-ㅋ

주연보다 조연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송선미의 엽기적인 연기 변신에 이어 흑장미등 조연들이 너무 재미있다.

섹스에 대한 정의 해주는 역할은 송선미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