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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무얼말하고싶은지..;; 인 더 컷
psy84 2004-04-16 오후 3:24:20 1299   [1]

우선, 이 영화를 보고서 호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잠시 놀랐고,(;;)

내 느낌을 말하자면, 진짜 이 영화의 제작의도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상큼한 이미지만을 살리던 맥라이언의 연기변신에 대한 노력은 알아줄만하지만.. 이 영화가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에 의문이 생긴다는 말이다.(맥라이언이 다 벗었거든여~)

시사회당첨되서 기쁜마음에 친구랑 같이 보고 왔는데.. 왜 내가 은근히 미안해지는지..ㅋ

나는 다행이다.. 연인끼리 온사람들 불쌍해 죽는줄알았다.. 민망했을것..ㅋ;;

보는 내내 저걸 왜만들었나.. 가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으니깐..

영화가 끝나고 화면이 깜깜했을 때, 친구랑 '설마 저렇게 끝나진 않겠지?!?!' (농담였지만;;)하다가

제작사랑 연출(?)어쩌고..끝날때 올라오는 자막을 보고서 보고있던 사람들 일제히 "어우~뭐야~~~"하더라..ㅋ

뭔가의 뜻을 찾기위해 카달로그를 가져왔다.. 샅샅히 읽어서 제작의도를 알아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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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컷(2003, In The Cut)
제작사 : Pathe Entertainment, Red Turtle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thec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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