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맨 온 파이어] 덴젤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다 맨 온 파이어
sch1109 2010-08-19 오전 12:00:38 540   [0]

감독;토니 스콧
주연;덴젤 워싱턴,다코다 패닝

지난 2004년 9월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로써,

최근에 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 <아저씨>를

보고서,이 영화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엇다..

바로 덴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 주연의 영화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이다.

지난 1987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하며,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온 파이어;토니 스콧 특유의 영상기법과 덴젤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 2시간 30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보면서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을 했었다.. 좀 길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보고 원작을 보지 않았지만 토니 스콧이 어떻게 연출했을

까라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리고 그렇게 반신반의를 하면서 본 영화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물론 액션영화이고, 토니 스콧 특유의 빠른 영상기법을

만날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액션영화라기보다는

왠지 모르게 드라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 영화가 아닐까

싶다.. 특히 주인공인 크리시가 복수에 나서기 까지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걸 설명할려고 하는 것 같았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독으로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강렬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약간은 아쉽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역시나

괜찮았다..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한 다코다 패닝의 6년전

어린 시절 모습은 정말 귀엽더라..

물론 지금 모습도 나쁜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덴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의 매력이 잘 담겼다고

할수 있는 <맨 온 파이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멋지네요   
2010-08-19 15:46
leeym9186
오 굳 !   
2010-08-19 09:10
1


맨 온 파이어(2004, Man on Fire)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anonfire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49 [맨 온 파..] 아이를 지키기 위한 ghkxn 10.10.05 972 0
86244 [맨 온 파..] <아저씨> 와 비교하면서 보라 (3) gion 10.08.20 1076 0
86232 [맨 온 파..] 토니 스콧을 잡아라! (3) sunjjangill 10.08.20 510 0
현재 [맨 온 파..] [맨 온 파이어] 덴젤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다 (2) sch1109 10.08.19 540 0
66734 [맨 온 파..] 댄젤 워싱턴의 연기에 눈이 돌아갔다. sgmgs 08.04.04 1452 5
65838 [맨 온 파..] 여운이 오래 남는.. (1) ehgmlrj 08.03.01 1386 3
64523 [맨 온 파..] 흑인남성과 백인소녀의 감동적인 교감과 동화의 과정, 이것이 진정한 드라마다! (1) lang015 08.01.30 2444 8
64368 [맨 온 파..] 사랑해 크리시 곰! (1) qhfka6988 08.01.26 2154 2
58102 [맨 온 파..] 너무너무 좋은 멋진 영화로 기억된다. (1) remon2053 07.09.22 1099 2
51949 [맨 온 파..] 맨온파이어 (1) francesca22 07.05.12 1273 4
44389 [맨 온 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comany 06.11.28 1170 3
43343 [맨 온 파..] 흔들리는 미국 흑인의 지위... (4) ldk209 06.10.30 1607 12
38902 [맨 온 파..] 내생의 최고의 복수극! jjw0917 06.09.29 1220 3
28368 [맨 온 파..] 통쾌함.. finarakl 05.04.29 1910 5
25558 [맨 온 파..] 맨온파이어 (1) sss163 04.11.05 1527 5
25391 [맨 온 파..] 재미는 있다.. qq22ss 04.10.31 1528 6
25369 [맨 온 파..] 악vs선 kyeong114 04.10.30 1474 5
25363 [맨 온 파..] 연기자, 혹은 멕시코의 향기 hurai 04.10.29 1504 3
25320 [맨 온 파..] 동기부여의 미약함.. heartsmile 04.10.28 1490 3
24824 [맨 온 파..] 독특한 영상이 내눈을 사로잡았다 manfox 04.10.17 1617 5
24665 [맨 온 파..] 감성 액션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lalf85 04.10.10 2495 6
24632 [맨 온 파..] 덴젤 워싱턴의 전작 존큐를 보는듯한...아쉬운 영화 (2) huhugirl 04.10.08 2554 3
24594 [맨 온 파..] 가슴조이는 긴장감의 연속~ spoonup 04.10.05 2491 2
24583 [맨 온 파..] 이 가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hasa 04.10.05 2386 3
24565 [맨 온 파..] 존재의 이유.. lds411 04.10.04 2313 6
24556 [맨 온 파..] 잔혹한 복수 라는 이름을 내세운 슬픈 복수. phonogram 04.10.03 2537 3
24550 [맨 온 파..] 실화인가? 실화가 아닌가? 정답은...^^ jupiteru 04.10.02 7413 8
24517 [맨 온 파..] 오랫만에... shsik76 04.10.01 3113 3
24514 [맨 온 파..] 복수? 난 그냥 감성드라마라 하고 싶다. hiro8426 04.09.30 3065 6
24468 [맨 온 파..] 복수는 차게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스포일러 주의> end16x 04.09.27 3131 3
24463 [맨 온 파..] 복수? 비장함.. fenderstrat 04.09.26 3054 3
24456 [맨 온 파..] [유격의 Fop] 맨 온 파이어.. ryukh80 04.09.26 3111 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