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때 누구나 한번정도 짜증나는 일을 겪었으리라 봅니다.ㅎ
영화 포털 사이트 시네티즌이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07명에게 전화로 영화관 관람 매너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26.1%가 휴대전화 소리가 가장 짜증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ㅎ
두번째로는 '뒷자리에서 의자를 발로 차는 행위'(20.7%)를 꼽았고
세번쨰로는 '연인들의 애정 표현'(13.0%),
네번째로는 '음식물 냄새와 먹는 소리'(10.1%),
다섯번쨰로는 '대화 소리'(9.9%),
여선번째로는'종료 자막이 끝나기 전 퇴장'(7.5%),
일곱번째로는 '휴대전화 불빛'(5.9%),
마지막으로는 '상영 중 입장'(2.2%) 등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애기 울음소리, 영화 도중 담배 필 때(개념을 상실한 사람...), 옆에서 미리 스토리 말해줄 때,
머리 큰 사람이 앞에 앉아 있을 때......등등 갖가지 의견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꼴불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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