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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았다!! <타이타닉2>
lalf85 2007-04-02 오전 10:49:39 1300905   [25]
어제 네이버에 보니까 <타이타닉2>가 실시간 검색어2위더라고요. 그래서 확인을 해 보았죠. ㅡ.ㅡ;;
<조이뉴스24>
최근 인터넷을 통해 가짜 '타이타닉 2'의 포스터가 퍼지면서 ‘타이타닉’ 후속편이 호러 영화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타이타닉 2’포스터에 대한 소식을 알린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의 디시뉴스에 따르면 "이 포스터가 처음 선보여진 곳이 어디인지 모르나 1998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타이타닉'의 후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 됐다"고 전했다.
1912년 4월 영국의 사우스햄튼 항에서 뉴욕을 향해 대서양 횡단의 처녀 향해에 나섰던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빼어난 연출력과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의 영화 OST인 'My heart will go on'은 지금까지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 정도다.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이 영화의 후속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디시뉴스는 ‘현재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는 '타이타닉 2'의 포스터 상단 부분에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TITANIC2'라는 큰 글씨가 새겨져 있고, 침몰하는 타이타닉 호의 모습도 보인다”며 “창백한 얼굴에 새파랗게 질린 입술을 하고 있는 잭의 모습과 타이타닉 호의 침몰 모습 사이에는 '잭이 돌아온다'(Jack is back)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전편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나무 판자에 올린 채 죽은 잭이 돌아온다는 내용의 어둡고 단조로운 이 포스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러'라는 장르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타이타닉의 후편이 나온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포스터를 보니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든다’는 의견과 ‘미국에서는 ‘2’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배트맨을 봐도 ‘리턴’ ‘포에버’ 등의 부제를 단다’라며 장난으로 제작된 포스터임을 주장했다.
또한 네티즌은 "외국영화사이트를 찾아봐도 ‘타이타닉2’에 관한 자료는 없다”라며 의혹을 전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 감독한 영화 '고스트 오브 어비스'(Ghosts of the Abyss)를 거론하며 동일 작품의 홍보성 포스터 일지도 모른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 디시뉴스는 '타이타닉'의 국내 배급을 담당했던 20세기 폭스코리아의 한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타이타닉 2’의 제작이나 개봉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으며 특히 '타이타닉' 같은 대작의 후편은 관련 보도나 전해지는 소식 없이 포스터가 나왔을 리 없다"고 밝혔다.
 
 
 
美 영화팬 자체 제작 '타이타닉2' 예고편 화제
[스포츠서울 2006-04-28 12:08]

[스포테인먼트|임지범기자] 지난 1997년 개봉돼 역대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로 손꼽혔던 영화 '타이타닉'의 후폭풍이 거세다.
 미국에서 한 누리꾼이 자체 제작한 영화 '타이타닉' 속편의 가상 예고편 '타이타닉:투 더 서피스(TITANIC:TWO THE SURFACE)'가 화제다.
 미국의 상업영화 예고편들의 특징만을 포착해 모방 제작된 이 동영상은 디카프리오가 출연했던 영화 수편을 편집해 제작됐다. 영화팬들은 예고편 속에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로미오와 줄리엣', '쇼생크 탈출' 등의 명장면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제가 된 이 동영상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타이타닉2'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1912년 4월 15일 새벽 2시로 돌아가 죽은 줄만 알았던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심해에서 냉동인간으로 되살아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해양탐사대에 의해 살아난 잭은 자신의 부활 여부를 놓고 윤리문제를 따지는 연구소에서 탈출해 연인 로즈를 찾는다. 그러나 그가 죽었다는 사실과 생소한 곳에 와있다는 현실에 좌절하는 한편 연구소 사람들과 경찰에 쫓기며 목숨에 위협을 느끼게 된다.
 '올 여름 잭이 돌아온다(This summer Jack's back)'라는 문구와 함께 '타이타닉'의 타이틀곡이 울려퍼지면서 예고편은 끝이 난다.
 아직까지도 '타이타닉'을 기억하며 영화에 열광하는 영화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다투어 동영상을 캡처해 가거나 다운로드받고 있다. 예고편을 감상한 사람들은 감동적이라며 속편 제작이 기대된다는 쪽과 처음부터 끝까지 웃었다며 제작자를 극찬하는 쪽, 두 가지 유형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이 동영상은 '타이타닉2' 예고편 공식 웹사이트인 비케이닷컴(http://www.vekay.com/titanic.html)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어이없게 되어 버렸네요 ㅡ.ㅡ;;
 
많이 속으셨을 걸로 아는데;;; 이런 경우 또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타이타닉2>는 안 나오겠죠??
(총 7명 참여)
wizardzeen
안 나올거 같아요     
2010-08-06 11:26
peacheej
바램이죠     
2010-03-29 13:19
wizardzean
바램이죠     
2010-03-23 10:17
sookwak0710
안 나올거 같아요     
2010-02-05 09:05
kwakjunim
나오기는 하는건가?     
2010-02-02 10:34
dlzb2
바램이죠     
2009-08-18 17:22
tjsrjs
나왔으면...     
2009-08-12 19:35
k3056541
바램이죠     
2009-07-24 10:15
cats70
안 나올거 같아요     
2009-04-25 18:29
dndb2ro
나왔으면...     
2008-06-22 1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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