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인셉션>은 의외로 대중들의 사랑이 더 크다?
czsun 2010-07-19 오후 12:23:37 1543   [3]
 
 
 
21일 <인셉션> 관람 대기 전까지 꾸준히 반응을 살피고 있는 czsun입니다.
 
 
 
진짜...이렇게 게시판에서 스스로 설레발친다고 얘기할 정도로 설치는 건 처음이네요 ^^;
 
 
 
오늘은 imdb사이트를 가보았습니다.
 
 
 
어쩌면 가장 대중적인 영화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 있기에 현지 관객들의 반응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겠죠.
 
 
 
 
 
 
개봉전 인셉션 평점 투표인원은 5000여명이었고 평점은 약 9.6점이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봉작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개봉후 평점 및 분포도 입니다.
 
 
 
 
 
 
<- 현재 20,000명이 평점을 던졌고
 
 
9.4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 개봉전 극단적인 평을 주었던
 
300여명의 표가 개봉후에도
 
거의 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개봉전 일종의 저주성(?)
 
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개봉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래프간의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 10~20대와
 
30~40대간 평점은 차이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고무적인 사실은
 
영화관람 주력층인 20대가
 
전폭적인 지지와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줬다는 것!
 
 
 
 
 
 
 
 
 
 
 
 
 
 
한편 각 전문가들의 평가는 <다크나이트> 때보다는 각 개인별로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아래는 각 매체들의 평가를 종합하는 메타크리틱의 평점과 씨네21평론가들의 별점입니다.
 
 
 
메타크리틱점수보다 유저들의 점수가 좀 더 후한 편입니다.
 
 
 
씨네 21의 경우 그래도 수작이상의 영화에 해당하는 별점을 부여합니다.
 
 
 
솔까말로 다크나이트 때보다는 쬐~~~끔 낮은 편!
 
 
 
 
 
 
 
 
 
 
 
 
 
 
 
 
 
 
 
 
 
 
 
 
 
 
 
 
 
 
 
 
 
 
 
 
 
 
 
 
 
 
 
 
 
 
 
 
 
 
 
 
 
 
 
 
 
 
 
 
 
 
 
 
 
 
다음은 씨네21 유저들의 평점입니다.
 
 
사람 정말 없군요 ㅡ.ㅡ;;;
 
 
첨부할까말까하다가 그냥 붙였습니다.
 
 
 
<다크나이트>가 개봉했을 당시에는 전문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면
 
 
 
<인셉션>의 경우 오히려 대중들의 기대치와 만족감이 더욱더 극대화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머리 싸매고 보는 영화라서 대중들의 평가가 좀더 극단으로 달리지 않는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나 봅니다.
 
 
 
그나저나..........제가 인셉션을 관람하기로한 21일 광주터미널 아이맥스 조조 타임예매 상황을 보니...
 
저랑 친구가 저기 빨간박스인데....이거 뭐 모냥새가.... 인셉션 벙개 모임이네요 ㅡ.ㅡ
 
생판 다 남일텐데 말이죠. 그 넓은 극장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ㅋㅋ
 
 
 
 
------------------------------------------------------------------------------
 
 
P.S. 여기서 관객으로서 더욱더 행복한 기대감을 가져다주는 사실은....
 
 
 
 
전문가, 관객모두를 통털어서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토이 스토리3>의 존재입니다.^^
 
 
 
인셉션을 본 후엗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아, 요즘 설레서 미칠 것 같은 요즘입니다.
 
 
 
 
 
(총 6명 참여)
luckyts7
완전 재밌음     
2010-09-06 13:58
nampark0209
다양하게죠     
2010-08-30 11:03
ogml27
재밌으니까...     
2010-08-22 11:35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21 16:52
leaflet9105
잘보고가요...     
2010-08-20 01:04
symlove48
잘 읽었어요~~~~ ^^     
2010-08-19 15:04
ggang003
인셉션도 토이스토리도 모두 좋아요     
2010-08-14 18:00
k87kmkyr
다양하게죠     
2010-08-09 16:11
leeqhdtjs
^^     
2010-08-08 23:11
duqdk
^^     
2010-08-07 17:5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52 '픽사'애니메이션들의 위용! (92) bsbmajor 10.07.21 3192 8
현재 <인셉션>은 의외로 대중들의 사랑이 더 크다? (52) czsun 10.07.19 1544 3
7750 인셉션에 대한 로튼 토마토의 평가를 보다 웃은 사연?! (61) czsun 10.07.17 2278 3
7749 무비파파라치 (31) iamjo 10.07.17 888 0
7748 현재까지의 <인셉션> 평가 정리! (74) bsbmajor 10.07.16 3629 6
7747 박찬욱 감독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라이벌 인가요? (72) chldhrgml123 10.07.16 1896 1
7746 만화의 재미를 영화로 만들기는 어려울듯... (60) kaeby 10.07.16 1555 0
7745 태권브이 실사판 테스트 디자인들이 공개됐네요.. (32) caring27 10.07.16 1291 0
7744 2010년 하반기 기대작 TOP 6개 있으세요? (90) yh95319 10.07.16 3324 1
7743 스핀오프로 나왔으면 하는 영화 속 조연 캐릭터는? (53) bjmaximus 10.07.13 1651 0
7742 인셉션 현재까지 올라온 리뷰(46개) (47) shin424 10.07.10 3095 0
7741 <인셉션> 로튼토마토와 메타크리틱에서 대박점수로 시작! (31) czsun 10.07.09 1246 0
7739 원작을 망친 영화 <이끼> (61) queenkong 10.07.08 2796 2
7738 인셉션 미국 평 완전 극찬... (113) shin424 10.07.07 991628 0
7737 구미호와 잘 어울리는 배우 (108) doogy 10.07.06 2953 2
7736 <열혈강호> 영화화 본격 결정! 어떠세요? (71) ffoy 10.07.02 2177 1
7735 개봉전 네티즌의 평점부여 이래도 되는가?? (54) evecity 10.07.01 1270 1
7734 무비 파파라치가 이상하네요 (36) jhee65 10.07.01 1171 0
7733 이끼 vs 인셉션 피터지는 대결이 예상되는데....! (140) dkstjdtn123 10.06.30 993032 3
7732 박용하 자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1) kop989 10.06.30 3724 1
7731 할리우드 여름 실사 블록버스터들의 연이은 흥행 실패.. (112) bjmaximus 10.06.29 860807 0
7730 포화속으로... 대략 난감.... (48) miamor1124 10.06.29 1955 7
7729 내가 너무 좋아하는 첨밀밀...근데... (116) fkcpffldk 10.06.28 272161 1
7728 나잇&데이 그리고 네이버 영화 평점 알바 (67) sks77k 10.06.26 3154 2
7727 <태권V> 실사판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네요 (72) nampark 10.06.25 2098 5
7726 아이돌 중에서는 탑이 유일하지 않나요? (102) kop989 10.06.25 996641 3
7725 포화속으로 (44) bluejdj 10.06.23 981 1
7724 지금 축구보고 있어요. ㅋㅋ (42) koreapwm84 10.06.23 1021 1
7723 북한, 포르투갈에 7대0 완패! 이 무슨 ... (58) dkstjdtn123 10.06.21 1794 1
7722 저시력자는 3D를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174) senru84 10.06.21 2855 2
7720 쏟아지는 속편들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98) dotea 10.06.21 3426 2
7719 포화속으로 (45) bluejdj 10.06.19 1007 2
7718 즐거운 상상! 박지성 정대세 투톱으로 영화 캐스팅! (81) kop989 10.06.17 3009 7
7717 기대작들의 전쟁터!! 7월 개봉 기대작, 최후의 승리자는? (112) czsun 10.06.17 3999 2
7715 파괴된 사나이 기자 평이 생각보다 안 좋네요... (130) shin424 10.06.17 996778 1
7714 아르헨티나전 예상 스코어? (47) shin424 10.06.17 1144 0
7713 웹하드 다운로드 쿠폰 필요하신분 신청받습니다. (31) covoc1 10.06.15 1105 0
7712 안경쓴 사람들에게 3D안경이란?? (78) diana35 10.06.15 3696 2
7711 포화속으로 전문가평점 실종사건 (46) aura1984 10.06.14 2409 1
7710 포인트 오류 (47) toy9473 10.06.11 1304 2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