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만부 판매 기록의 마블 코믹스 30년을 기다린 '고스트 라이더', 스크린에 데뷔하다!!
마블코믹스에서 1972년 처음으로 출간되어 현재까지 4,500만부의 기록적인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는 '고스트 라이더'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마블코믹스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된다. 전 마블코믹스 CEO이자 현<고스트 라이더>제작자인 '아비 아라드'는 마블사에서 가장 영화화하기 위해 노력한 영화로 <고스트 라이더>를 꼽는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다면 실현 자체가 불가능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최고의 팀을 확보하는데 30년이란 시간이 필요했었다고 말한다. 이에 <데어 데블>,<일렉트라>등 수퍼히어로의 거장이 된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과 <블레이드>,<베트맨 비긴즈>의 '데이빗.S.고이어' 작가가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1년 이상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고, 이후 헐리웃 최고의 특수효과팀이 합세하여 만화 그대로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재현해 내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선과 악, 삶과 죽음 사이의 매력만점의 캐릭터 '고스트 라이더'를 연기하면서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세계를 창조할 수 있었다.
어제 보고 왔는데'씬시티'와'300'을 짬뽕해논듯한 영상이 정말 시선을 끌기엔 충분하더군요~
근데 내용이 너무 엉성하고 뭐랄까? '300'을 먼저 봐서 그런지 몇장면 빼고는 계속 반복되는 CG가
첨으로 지루하게 느껴진 영화에요!!
뭔가 색다른 액션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겐 기대이하의 역효과를 낼수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이 영화 '300'만큼 큰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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