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굉장히 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합니다.
먼저 이번주 개봉하는 손예진씨가 나오는 무방비 도시 그리고 문소리씨와 김정은씨의
연기력이 기대되는 우리생애의 최고의 순간 줄여서 우행순이라고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뒤 여성들을 겨냥한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 일것 같은 뜨거운 것이 좋아
도 개봉하구요
1월 말에는 코믹 영화처럼 보이는 그리고 약간의 이전 향수도 자극하는 라듸오데이즈
또 오래간만에 전지현씨의 컴백으로 기대가 모아져가는 슈퍼맨이였던 사나이도
있구요.
오늘 버스를 타고 외출했는데 제가 탄 버스에 신현준씨와 허준호씨가 나오는 영화
광고지가 붙여있더라구요..
12월달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그리고 수능도 끝나고 날씨도 추우니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극장으로 많은 이들이 모일것이고
또 김태희의 싸움을 비롯하여 적지 않은 한국영화들이 개봉했지만
흥행성공은 커녕 쓸쓸한 결과를 안고 돌아서야 했죠.
김정은씨가 나오는 영화 우리 생애의 최고의 순간은 요즘 텔레비 트는 곳 마다
자주 보이는것이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고
손예진씨도 팬층이 두터운 사람이니 기대가 되고
그 외에 영화들도 이제 큰 홍보를 시작할것 같은데
12월달에는 외화에 한방 맞으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한국영화들
이제 좀 높이 날수 있을까요?
12월달에 개봉했던 영화들이 질이 낮다거나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때 개봉했던 영화보다 이번달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좀 더 관객을 모을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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