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덕화)는 오는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영화 1,000만 명 시대를 위한 영화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 조희문 위원장 등 영화배우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12월 초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 명 서명 캠페인’을 명동일대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 약 1만여 명이 서명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 협회는 지난 12월 초 진행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전국적인 한국영화 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대국민적인 한국영화 사랑을 위한 지지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이 협회는 ‘한국영화 1주 1편 보기 1,000만 명 서명 캠페인’ 진행의 연속선상에서 이번에는 영화배우, 제작사, 영화관련 주요인사 등 영화산업 전반의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영화 1,000만 관객 시대를 위한 영화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영화 1,000만 명 시대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로 영화감독 박철수,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부이사장, 서울예대 정중헌 부총장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가수 태진아와 전영록이 맡는다
위의 기사를 읽고 저도 참여 의사가 있는데 한편으론 영화제작에 참여하는 영화스태프들의 낙후된 처우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스태프들이 활성화되고 처우가 개선된다면 좋은 한국영화가 거듭 탄생할 것 입니다. 그에 따라 관객도 자연히 늘고요. 영화스태프 처우개선 캠페인을 좀 했으면 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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