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포브스지에 몸값 못하는 헐리우드 배우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무비스트에 뉴스에도 기사가 나왔었죠. 제가 좋아하는 에디머피와 1억불 짜리 두편(언스토퍼블, 펠헴123)을
말아먹은 덴젤 워싱턴 등의 이름이 올라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충무로에는 어떤 스타들이 있을까.. 기사를 쓰신 기자님도 궁금해 하시고 저도 궁금해서
무비스트 회원분들과 의견을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국내 영화 특성상 배우들의 출연료나 영화의 제작비까지 고려하지 않고 배우들의 최근 주인공 혹은 비중있는 조연급으로 출연했던 3편의 영화 흥행성적만을 바탕으로 관객동원력으로만 4명의 배우를 안타깝게 골라보았습니다.
남자 배우중에는 김수로(퀴즈왕, 로맨틱헤븐, MR.아이돌), 김주혁(적과의 동침, 커플즈, 투혼)
여자 배우중에는 송혜교(황진이, 오늘, 파랑주의보), 전지현(블러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데이지)
여러분들은 어떤 배우들이 떠오르시나요?
무비스트 기자분들은 어떤 분들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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