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거지만 일본및 중국을 무대로 한 헐리웃 작품이 대다수 있었지만
우리나라 배경으로한 헐리웃 영화는 전무하죠..
헐리웃 배우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프리미어 시사회참석은 다반사고...
우리나라로 찾아오는 배우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죠..
이런 극명한 차이는 무엇때문을거라 생각하나요?
전 이 두가지를 꼽아봅니다
1. 일본의 다양한 캐릭터 산업과 탄탄한 스토리및 문학의 뒷받침으로 흥미유발, 일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건립해 헐리웃 영화 홍보
2. 일본의 활발한 투자에 비해 한국의 투자미비 및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 (영화제에서 몇개 상받았다고 설치는 설레발이란..)과 뚜렷한 캐릭터 아이템 부재
(예를 들면 일본에서 사무라이나 닌자 영화, 중국에서 무협영화를 많이 찍어서 서양인에게 매료를 시킨반면 우리나라는 뚜렷하게 그런 영화를 많이 만들지 못했죠..
태권도라는 좋은 아이템이 있었는데 이런걸 제대로 활용을 못했죠...판타지 영화로 시대는 약간 변형해 무협영화로 만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되도 않는 저질 코미디영화나 삼류 멜로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최근들어서 탄탄한 스토리의 한국 스릴러영화가 사랑을 받고 있는게 위안 거리죠..)
* 무조건적인 자기들의 문화 강요에만 급급한 한국보다는 타문화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에게 구미를 당기는건 당연한 결과겠죠..상생의 관계에 나온 결과
★ 밑에 영화들은 헐리웃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일본 문화를 전파하게 됩니다
하치: 약속의 개 (2009) - 리차드 기어 주연
라멘 걸 (2008) 브리트니 머피 주연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2006)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게이샤의 추억 (2005) - 롭 마샬 감독, 공리 주연
킬 빌 (2003) - 우마 서먼 주연
라스트 사무라이 (2003) - 톰 크루즈 주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 스칼렛 요한슨 주연
인투 더 썬 (2005) - 스티븐 시걸 (포스터 위에 욱일승천기까지 달아주는 서비스까지)
블랙 레인 (1989) -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
그외 많지만 이정도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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