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벌써 바뀌었을거 같은데..
대구에서는 이제사 전부 교체가 되었습니다.
겉만 뺀질뺀질하고 얼굴을 넙대대해서 영수증 티켓을 찍~찍~ 뱉어내는 녀석으로 말이죠...
문제는 이 녀석이 예전 무인발권기(카드를 긁는 타입)보다 처리속도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예매발권중 본인확인시 카드를 아주~~ 깊숙이 넣으면 처리를 하겠다는 건지 아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처리속도가 느리고 처리를 하고 있으면 처리를 하는 중이라는 표시를 해주던지...
이건 읽히는건지 안 읽히는건지 통 알수가 없으니... ㅡㅡ;;;
그뿐만이 아니라 오류도 생기더군요... 두편의 영화를 예매를 했는데
한편은 지맘대로 예매취소를 띄우질 않나... 아주 버르장머리 없는 기계로 바꿨더군요 ㅡㅡ=
수도권에서도 이런 증상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예매발권만 이용을 해봤는데 다른 메뉴 이용시 불편한 점이나 오류가 있으시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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