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공감해요 뭐라고 이야기 하면 민망해하거나 미안해해야 하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화를 도리어 내니..말하기도 무섭다구요 ㅠㅠ
2011-12-29
14:34
scrhym
그런사람에게 뭐라고 하면 자기들은 잘못 없다는 표정에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하고 정말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정말 생각이 없어요. 배려도 없고. 그러니 그 행동이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거 겠지만..
2011-12-29
12:23
bluebay
그러게요. 안그래도 요즘 폰들이 액정이 모두 크고 화면도 밝은데 영화를 한참 집중해서 보고 있을때 그러면 정말 화가 나죠. 특히나 관객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거나 감정이 클라이막스에 이르렀을때 그러면 진짜 짜증납니다. 민폐인 줄 알면서도 당당하게 통화하고 카톡하는 사람들 보면 참 어이가 없죠. 막상 통화내용도 별거 없습디다. "응. 나 지금 극장에서 영화봐. 왜? 어쩌구 저쩌구... 그래? 블라블라..." 그럴거면 비디오방이나 집에서 보렴. 상영관을 대관해서 혼자 보던지... 너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다.
2011-12-29
06:42
hkbang63
진동으로 해놓지만 저도 가끔, 전화, 문자 확인하는데, 반성하구요, 조심해야겠습니다^^
2011-12-26
12:59
se720
맞습니다. 왜 영화보러 와서 카카톡하면서 노닥거리는지... 욕이 절로 나오는...
2011-12-23
17:26
yjyj3535
정말 연극이나 뮤지컬 처럼 아예 핸드폰을 끄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여러번 저러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나중엔 짜증도 난다니깐요;;
2011-12-14
11:05
justvisiter
그런사람들은 영화를 볼 자격도 없는사람들이죠 영화볼때 어디선가 불이 번쩍하면 나도모르게 시선이가고 몇번 반복이되면 아주그냥 빡돌아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