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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태권 V 만들어 지긴 할까?
sgmgs 2012-07-24 오전 4:09:06 933   [1]
2012년 여름 극장가를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개봉...
그리고 재미와 엄청난 흥행
한편으로는 대단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럽기까지 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왜 국내에서는 이러한 멋진 SF 영화가 없는 것일까?
국내에도 그래도 몇편의 이런 영화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제작비를 생각해.. 국외적으로도 히트를 칠수 있는 그런 영화는 결코 불가능 한 것일까?
 
국산 SF 영화는 먼 과거를 찾아 본다면... 과거 심형래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용가리 버전의 원조 격인 67년작  대괴수 용가리 쯤 되나?
 
                  
 
 아무튼 이러한 영화에 진정으로 로봇을 등장 시키며 우리들이 만화책과 만화영화로나 보와 왔던 로봇들이 이제는 직접 싸우면서 영화속에서 등장을 하니 솔직하게 말해 문화적인 충격이 없진 않았다.
 
그러한 영화 트랜스 포머의 등장은 솔직하게 말해..
내용은 유치하고 부실해도 화려하고 멋진 로봇들이 등장 한다면 돈을 버는것에는 별반 문제가 되지 않는 구나를 느끼게 해주었으니 ....
 
어쩌면 이런것에 조금은 내용적으로 부실해도 멋지게 만들어 보자란 것에 착안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국산 SF 영화에 새로운 시도라 말할수 있는 영화
로봇 태권 V
 
                     
 
2013년도 여름에 개봉한다는 원신연 감독의 영화 태권 V  의 스틸 사진들....
감독의 전작은... 구타 유발자들,세븐데이즈
하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내용의 부실이 문제인지, 아니면 투자자들의 몸사림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제작 지연 상황..
 
더군다나 내년 여름에 아바타 2편도 개봉한다고 하는데 그에 맞서서 싸우는 태권V 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 한편으로는 성공 실패를 떠나서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 처럼 부실한 시나리오로 만들어 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한편의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하지만 거대 제작 자본이 들어가는 SF 영화의 특성상.. 과연 그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과연 건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어쩔수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그에 맞추어서 아무리 유치해도 유치함의 정도의 선을 지킬수 있을지도 말이다.
 
언듯 보기에 스틸컷 중 마지막 컷을 보면... 로봇과 로봇의 싸움처럼 보이는데 ... 상대방의 로봇은 왠지 모르게 우리들이 어릴적 많이 보와왔던 일본 만화의 에반게리온을 형상화 한듯한 로봇이 보이는데 설마... 일본 로봇과의 싸움?
그리고 관객들의 눈높이는 높아질때로 높아 졌는데 ... 그렇게 높아져 버린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그래픽이 나올까 라는 생각과 함께 , 그래픽이 그렇지는 못해도 애국심 유발로 커버가 가능할지도 궁금 할 뿐이다.
 
이러한 로봇 태권 V
허공에 묻이는 영화가 될까? 아니면 만들어 져서 팬들 앞에 보여지는 영화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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