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펼쳐질 설국열차 대 더 테러 라이브
과연 송강호가 웃을지 하정우가 웃을지 기대됩니다.
송강호의 설국열차는 글러벌 영화로 난해하다면 난해한 봉준호식 세계를 봐야 하는데 호불호가 분명 할 영화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오늘 같이 개봉 할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좁은 공간에서 테러범과의 전화로 사투를 벌이는
하정우의 표정연기가 압권으로 생각 됩니다.
8월 첫주 그들이 만들어 갈 두 영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배우들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과연 어느 영화가 환한 웃음을 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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