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소재를 다루던지,, 소재에 다양성보다 감독에 연출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다. 다소 가슴벅참을 느낄수 있는 이 영화를 너무 밋밋하게 만들어 버렸다.
배우들에 연기도 어설펐고, 영화에 흐름도 다소 부족했다.
나는 묻는다. 이 영화가 평점 7점대에 영화인지..?
2006-04-25
21:22
Qhdis
이 영화.. 맘에 안들어... 보고싶은 사람만 보쇼~ 난 안보는 쪽이요~ 그러니 보자는 사람도 그냥 조용히 그냥 가서 보쇼~ 이것저것 둘러대지말고~ 보기싫은사람은 안본다는데 왜 자꾸 그러나...
2006-02-05
03:13
tonyyang
평론가들이 거의 격찬한 영화인데...군중심리로 말아먹다니... 제발 잘난체들 그만해라!!!
2006-01-19
23:29
flute27
사랑보다 목표가우선이였던경원의삶/그를바라보는지혁이 너무 애닮다.현실에선 그러기 어렵기에,사랑에촛점을두고보면 참 슬프다.많이울었다.이념을떠날수없는 일제치하와 지금의 현실도 슬프고.그냥 허구로만들었음 논란도 적었을듯.
2006-01-19
14:04
com2
백과사전: 대구생. 1917년 신명여학교를 중퇴, 1920년 일본 요코하마 기예학교를 졸업. 1922년 대구 자혜의원 간호사, 1925년 일본 도쿄 가마타 자동차학교를 거쳐 1926년 가마타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3등 비행사가 됨. 1928년 도쿄 요요기 연병장에서 열린 고도경기대회에서 3등을 하여, 2등 비행사자격증을 받음, 1933년 만주국 방문비행 도중 모국 방문비행을 하고자 출발했으나, 시즈오카현 겐가쿠산에서 짙은 안개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사망.
2006-01-19
00:29
com2
밑에 khai 분, 역사적 사실도 잘알고 보는데도 재미 있었다는데에 놀라울뿐임. 온갖 거짓말들을 늘어놓으며 관객을 속이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함. 극장에서 보고 정황상 이해가 안되는것이 많아 찾아보고 사실을 안 뒤 많이 불쾌했음. 사실과 달리 박경원을 너무 미화시켰음.
2006-01-18
23:13
com2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허구인물 한지혁(김주혁 분)이 박경원에게 일만친선비행에 참여하라며 한말, "조선이 네게 해 준것도 없잖아" 이게 이 영화의 주제인듯함. 감독이 하고싶은 이영화의 제작의도를 파악할 대사로는 이것밖에 없음. 님들도 한번 보고 이 영화의 주제를 이해해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