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ㅋㅋ     

밑에 분 리플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그렇게 따지면.. 최근 개봉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나 <플라이트 93> 등.. 많은 재난 영화들이 있지만 재난 자체를 즐기자고 만들지는 안잖아요 ㅋㅋ 물론 그때 당시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소재들이지만;;     

영화의 배경이 너무 멋있고 예쁘고 괜찮았지만... 그렇게 큰사고를 뭔가 매개체로만 썼다는 것에 저는 실망했습니다. 의도야 잊혀졌던 사고를 다시 생각하자는 그런 의미였던건 알겠지만 사건의 관련되었던 사람들에겐 너무 견디기 힘든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 그때의 사건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가을 배경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우이도 꼭 가봐야지~ㅋㅋ     

우리나라 관광지 소개하는 영화     

궁금하네요 결말이 어떻길래, 봐야겠어요!!     

결말이 괜히 화가 났던 영화;;;ㅋ
보고 나오면서 남자친구랑 의견충돌이 있어 싸웠음.     

결론은 헤어지면 딴사람 만나라는것... 미련없이     

너무 기대하고 있음..ㅋ     

기대되는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