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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금련(1981)


[인터뷰] 풍랑을 견뎌낸 잔잔한 수면처럼, <애자> 김영애 09.09.04
품격있다 ★★★★  director86 08.01.06



일부다처의 중국에 호상 서문경은 소금전매업을 얻기에 이른다. 현감은 서문경을 이용하여 화자허와 황무대의 집안을 무너뜨리고 재산과 부인들까지 서문경의 손에 넘겨진다. 병아는 거짓 죽음으로 남편인 화자허와 숨어버리자 서문경은 분노를 참지 못한다. 그러나 황무대의 부인 반금련을 보자 흡족해 한다. 황무대는 이로 인해 목숨을 끊는다. 문경의 부인이 된 금련은 소실 춘매와 교아의 눈을 멀게하고 숨어있던 병아를 서문경에게로 데려간다. 병아는 서문경의 사랑으로 아기를 낳게 되자 반목과 질시가 시작된다. 금련의 시기로 병아의 일족이 유황으로 인해 죽게되고 서문경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미약으로 둘은 불태운다. 과다한 투약으로 서문경이 죽자 무덤안에 매장되어 있던 금련은 서문경과의 사랑을 하나로 하기 위해 죽음으로 사랑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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