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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여수 407호(1976)


촬영 최고 ★★★★  director86 08.01.06



강희는 춘자와 탈옥을 하나 다시 체포되어 감옥으로 이송된다. 가또오소장은 그들 둘 때문에 승진이 좌절되자 그녀들은 없애기 위하여 일부러 탈출로를 만들지만 실패하고, 저수탑에서 그녀들을 익사시키려 하지만 또 실패한다. 이때 죄수들의 실수로 감옥에 불이 나자 춘자는 다른 죄수들을 도우려다 죽고 홀로 남은 강희는 더욱 외로워진다. 이무렵 이혁과 접선된 강희는 탈출을 시도하고 가또오는 고의로 화재진화를 지연시킨 죄로 법정에 서나 무죄가 되어 죄수들의 분노를 산다. 결국 강희는 이혁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고 법정을 나오는 가또오를 처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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