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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의 도망자(1972)





김성욱이 동양물산 사장 신 해룡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해룡의 수양아들 성진은 살인범 누명을 쓴다. 도망다니던 그는 숲속을 누비며 도주하다가 주유소를 경영하는 이용과 주민화를 만나는데 셋사이에 뜻하지 않은 오해가 생겨 이용이 터뜨린 다이나마이트에 세사람이 모두 죽고만다. 해룡은 성진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 성욱과 감방동기인 그들은 서울장안의 갑부인 최남선의 아내 장정화에게 접근해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정화에 의해 성욱이 살해되고 해룡역시 자신의 과거를 실토한 뒤 세상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날 죽은줄로만 알았던 성진이 살아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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