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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1970)





 세이는 막대한 유산을 탐내고 지영을 살해한다. 그때 지영이를 태우고 달리던 운전수가 같이 희생된다. 이에 운전수의 약혼녀인 혜숙은 원수를 갚기 위하여 지영이가 살아 있는 양 꾸미고 세이를 불러 내는데 성공한다. 이미 경찰에서도 그가 살인범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증거가 없어 체포하지 못하고 있는 때였다. 혜숙의 연극에 속은 세이는 당황했었지만 그녀의 약점을 알고 있는 그는 같이 형무소로 갈 것이냐고 위협하면서 그녀의 몸을 강탈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같이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된다. 그러는 동안에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쫓기는 불안 속에서도 꿈을 가꾸기도 하지만 끝내는 혜숙이가 절벽에서 추락사하고 세이는 경찰에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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