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야~한 장면도 좋았지만, 스토리 정말 굿! ★★★★  ang11 10.02.04 놓치기 아까운 좋은작품. ★★★★  codger 08.04.28 제목이 야하네요 ★★★  wizardzean 08.03.31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랑이 되고 어떤 사랄들에게는 인생을 황폐화시키는 집착이 되는 것... SEX 남자와 여자가 만나다 섹스 중독증 치료 모임.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인 하비에와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상담가인 미란다가 만난다. 변태적인 이야기로 자신을 매혹시키고 사라진 묘령의 여자와의 폰섹스를 계기로 폰섹스에 사로잡힌 하비에. 과거 강간을 당한 이후 그 때 보았던 그 남자의 슬픈 표정을 잊지못해 그 표정을 다시 찻고자 매일의 산책길에 낮선 남자와 섹스를 하는 미란다. 둘은 서로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리고 거부할 수 없는 섹스 탐닉에 빠져든다. 비밀리에 유통된 남자의 폰섹스 녹음테입 아내의 불륜을 알게된 여자의 남편 한편, 자신을 섹스 중독에 사로잡히게 한 묘령의 여자와의 폰섹스 내용이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가 마드리드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하비에. 시나리오 작가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던 하비에는 곤경에 처하고 녹음 테입을 듣게된 아내도 그의 곁을 떠난다. 미란다에게도 가정이 있었다. 형사인 남편은 전에 없는 행동을 하며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는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게 된다. 버려진 차에서의 카섹스...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체 이상한 게임이 시작된다 어느날 한 주차장의 버려진 차 트렁크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그 사건을 미란다의 남편 펠릭스가 맡게된다. 바로 그 차안에서 하비에와 카섹스를 원했던 미란다는 점점 좁혀오는 불안감에 남편을 떠나 하비에의 곁으로 온다. 피해자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그의 집에서 하비에의 명함을 발견한 펠릭스는 하비에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