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야드 2 : 피의 그림자(1988, The Understudy : Graveyard Shift 2)
영화 촬영이 계속되는 어느날 흡혈귀의 연인으로 분한 카밀라의 연기가 호평을 받는다. 편집을 맡고 있는 매튜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스타가 되고 싶은 욕망 또한 만만치 않은 그녀에게 흡혈귀 베제가 접근해 유혹한다. 영혼을 팔면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 일단 다른 사람의 피를 빨게 되면 카밀라는 완전히 베제의 손아귀에 들게 되고 베제는 실체를 갖게 된다. 흡열귀인 아파치 역을 맡은 레이온이 최초의 희생자가 된다. 카밀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베제의 마수에 걸려 든 메이크업 담담의 애쉬와 감독 마티나로 인해 스탬들은 하나둘씩 괴이한 행동과 함께 낮을 두려워하는 흡열귀로 변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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