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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졌어요(1992, Honey, I Blew Up The Kid)


어린이 주연 영화로서 꽤 볼만합니다 joynwe 07.09.07
기억에남는 오락영화 ★★★★  onepiece09 10.10.15
ㅎㅎ 재미있네 ★★★★★  gg333 08.07.22
참신한 영화로 보이네여 ★★★☆  wizardzean 08.03.31



물체축소기로 아이들을 잘못 줄여서 고생했던 웨인 스잘린스키(Wayne Szalinski: 릭 모라니스 분)는 그후 2년여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번에는 물체확대기를 발명하기 위해 고심한다. 스털링 연구소에 들어가서 여러 연구원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구상과 연구는 모두 스잘린스키가 하고 있는 형편.

반면 연구소 부소장인 핸드릭슨 박사(Charles Hendrickson: 존 셰어 분)는 이런 스잘린스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스잘린스키를 제거할 궁리를 하고 있던 차였다. 그 동안에 새로 태어난, 애이미(Amy Szalinski: 에이미 오닐 분)와 닉의 동생, 아담(Adam: 다니엘 샬리카 / 조슈아 샬리카 분)은 한참 말썽을 부리는 두살짜리 사내 아이. 아빠와 형을 따라 연구소에 갔다가 그만 레이저를 잘못 쏘여서 몸이 커지게 된다. 아담은 집의 전자렌지 전자파를 쏘인 후 몸이 한층 커져서 집 밖으로 튀어나간다. 전자파를 쏘일 수록 몸이 자꾸만 커져가던 아담은 드디어 몸크기가 30미터를 넘어서는 거인이 되버려서 온 세상을 놀라게한다. 특히 네온 사인이 번쩍이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해가면서 아담의 몸은 엄청나게 커져서 아무도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아기 아담이 잠시라도 가만있어야 다시 몸을 줄이는 축소기를 작동시킬텐데, 어린 아담은 가만있지 못하고 온갖 일을 다 저지르며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총 2명 참여)
wizardzean
귀여운 소재네요     
2008-03-31 12:05
joynwe
아이는 몸집이 커져도 아이다 ㅎㅎ 귀엽다     
2007-09-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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