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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먼트(1997, The Informent)





테러 유화정책의 일환으로 테러 전향 정책을 펴던 1980년대 초, 북 아일랜드에서는 영국군과 IRA(아일랜드 공화국군)간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된 시기. 전 IRA 대원으로 5년간 복역을 마치고 석방된 진지(안소니 브로피)는 폭력과 단절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진지는 벨파스트 지역 판사 암살 명령을 받고 무모한 계획에 반기를 들지만 결국 로켓포로 판사가 탄 차량을 폭파해 암살에 성공한다. 작전을 마친 진지 일행은 영국군 검문소를 통과하던 중 이전의 검문을 통해 우연히 진지를 알게된 영국군 페리스 중위(캐리 루이스)에게 목격되어 체포된다.
한편 신교 왕당파인 레니 경감(티모시 달튼)은 판사의 암살범인 진지를 인계 받고 언론에는 진지가 마치 IRA 내부의 밀고자로부터 제보를 받아 체포한 것으로 알린다. 그는 또한 진지에게도 누군가의 밀고로 체포했다고 말하면서 그가 저지른 살인죄에 대한 면책을 대가로 판사의 암살에 관련된 IRA 조직의 지도부를 밝힐 것을 종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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