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는 달라졌다! ‘초승달과 밤배’의 장길수 감독을 만나다. 05.09.01 [뉴스종합] 실로 오래간 만입니다. ‘초승달과 밤배’ 장길수 감독 05.07.16

평점주기 ☆★★☆★★★★☆★★★★★★☆★★★★★★★★☆★★★★★

조금씩 늘어가는 강수연의 연기 ★★★  brevin 09.02.11 팜므파탈에 걸리면 어떤 남성이라도 파멸에 빠진다 ★★★  karl4321 08.12.07 좋은 영화데 ★★★☆  sdwsds 08.01.08

작은 읍의 유일한 법대생 임형빈은 고시공부에 전념하다 우연히 여대생 서윤주를 만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과거에 대한 얘기를 듣고 그녀를 멀리하던 형빈은 그녀가 이태원 술집을 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나선다. 형빈과 윤주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동거에 들어간다. 하지만 형빈의 아버지로 인해 윤주는 미국으로 떠나고 형빈은 취직한 다음 미국지사로의 파견근무를 지원한다. 형빈은 윤주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쾌락을 추구하는 윤주는 형빈을 귀찮게 여긴다. 그리고 몇년 전에 두 사람이 묵었던 농가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파국을 맞이한다.